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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나무 하늘
어린이들의 나무 ( 2005년09월2째 주)
길가에 죽 늘어서 있는 가로수. 여름동안 쑥 자란 나뭇잎들은 푸르름을 자랑한다. 가을비가 내리고 하늘이 점점 높아지는 그 사이에 무슨일이 생겼을까? 앗! 나뭇잎 색이 달라졌다. 하늘반 친구들도 알고 있을까?
“이건 무슨 무늬 일까? 나무에 이런것이 있니?”
“지렁이예요.” “아~ 나이 알 수 있는거 있잖아요. 그런거예요.”
우리들은 유치원 마당에 나가 나무를 관찰하고 돌아왔다.
“선생님~ 있죠. 그때 6살 때 보니까 친구가 그려서 따라 그린거예요.” “나무에 이렇게 자국이 있었어요.” 유치원 마당에 나무 둥치를 보고...
“죽은게 아닐까요?”
“나무가 죽었다구? 죽었는지 어떻게 알수 있니?”
“나무는 죽어버리면 풀이 시들어 있고 풀이 있으면 살아 있어요.”
“아니야! 풀은 죽었지만 나무는 살아있잖아요. 행운목이랑 비슷해요. 그때 탱자나무도 살았잖아요.”(지난번 뚱이와 징징이가 살던 탱자나무가 시들어 죽은 줄로만 알았는데 한 달 후 새롭게 잎이 돋아나서 화장실에 두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하늘반 친구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더 세밀하고 예민하게 주위 사물을 받아 들이고 관찰하고 있어요. 내가 진짜 알고 있는것과 다른 사람이 이건 이런거야하고 알려주는 것. 하늘반은 지금 우리들의 나무를 만들고 있답니다.- 나무에 대한 우리들의 생각 -

“나무는 언제 자랄까?”
“나무는 우리들이 잠든 사이에 크는데 그렇게 빨리 크지는 않아요.”
“우리들은 나무가 자라는것을 볼 수가 없어요.”

“나무는 무얼 먹고 자랄까?”
“나무도 물 먹고 자라는게 아닐까?
“아~ 알았다. 영양분요. 우리가 밥먹고 자라니까 나무도 뭐 먹고 자라는거 아니예요?”
“물이 어디에 있는데?”
“우리가 물을 주잖아요.”
“집에 있는 식물들은 우리가 물을 주고 밖에는 땅속에 있는 영양분을 먹고 자라요.”
“오줌먹고 자라요. 지난번에 동생이 나무에 오줌 눌때 “나무에 오줌누면 크나?”하니까 엄마가 “몰라 했어요.”
“그때 tv보니까 화분에 오줌누니까 쑥~ 자랐어요.” “아~ 선생님 거름 같은 거 말하는건가봐요.”
“하수구예요. 민들레도 똥이랑 같이 자라잖아요.”

“왜 이런것들이 나무옆에 있을까?”(나무와 함께 있는 것들을 그려보고 난 후)
“놀러왔어요.” “나무가 에뻐서요.” “그늘에서 쉴라고요.” “물먹으려고” “집지으려고” “사과 따먹으려고” “나무그늘에서 약속을 하려고 거기서 놀자고” “나무가 마음속으로 말하고 있겠죠. 같이 놀자고”




어느날 찾아온 나비 태풍!! 새싹
사라진 도마뱀. 공룡 꽃잎
따발총, 무지개 햇살
수세미 발견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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