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떻게 전달 할 수 있을까? 선생님에게 내 마음에 있는 사랑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C1: 나는 OHP영역에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거야. 나랑 같이 할래?
C2: 우리 그림을 그려서 선생님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동화로 들려주면 좋겠다!
곧장 OHP영역에 가더니 그림을 그리고 동화를 만들어나가기 시작했어요.
C3: 쌓기에서 하고 싶어. 그런데 블록으로 어떻게 사랑을 표현하지?
C4: 그건 너무 어려워.. 다른 걸로 할까? 하지만 쌓기가 좋은데..
C5: 우리 사랑이 폭발하는 사랑의 기계를 만들면 어때?C6: 선생님에게 목걸이를 만들어줘야겠어. 내 목걸이를 걸면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거야.
C7: 찰흙으로는 어떻게 표현을 하지?
C8: 선물하고 싶은 걸 만들고 거기에 사랑을 넣으면 되잖아!
C9: 사랑은 마음이니까 편지로 표현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 사랑이 담긴 편지~
C10: 사랑의 배는 어때? 배 안에 비밀 창고에 사랑을 넣어서 선생님께 띄우는거야.!
다양한 언어를 지닌 우리 친구들. 그들만의 언어로 선생님께 사랑을 보냈습니다. 아마 이렇게 많은 언어를 지닌 친구들은 없겠죠^^T: 너희들 지금 무엇을 만들고 있니?
C1: 다리만들어요.
T: 다리? 그런데 뭐가 잘 안되니?
C2: 다리가 자꾸 넘어져요.
T: 그래? 왜 자꾸 넘어질까?
C3: 위에 있는 블록이 밑에 있는 블록보다 더 크고 밑에 있는 블록의 아래쪽이 작으니까 자꾸 넘어지잖아.
T: 그래? 그럼 아래쪽의 블록과 위쪽의 블록을 다시 한번 선택해 볼까?
C2: 이렇게 아래쪽에 튼튼한 블록을 놓으니까 안넘어져요.
C1: 이제 그럼 너가 만든 다리와 내가 만든 다리를 연결해서 만들어보자.
C4: 나는 사람들이 다리를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을 만들어 줄께.
C4: 계단이 자꾸 뒤로 넘어져요.
T: 왜 뒤로 넘어지는걸까? 생각해봤니?
C4: 밑에 블록이 없어서요. 그럼 이렇게 블록을 밑으로 넣어봐야지.
T: 어떻게 되었니?
C4: 블록을 넣으니까 안 넘어져요. 그런데 블록이 많이 필요하겠어요.
C1: 다리 밑에는 물이 지나간다고 하자. 내가 물이랑 배를 만들어서 넣어줄께.
약속없이도 모여든 친구들이 만든 다리는 아주 웅장하고 멋있게 완성되었답니다. 이렇게 멋진 다리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부딪힌 문제들을 그냥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친구들의 노력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