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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이야기 ( 2005년06월1째 주)

징징이가 어느날 사라졌어요. “선생님~ 징징이 여기 있어요. 커튼위에 있어요.” “어~ 그런데 왜 꼼짝도 하지 않지?” 징징이가 꼼짝도 하지 않아요. 책을 보니 번데기가 되려고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꼭꼭 숨은 거래요. 그리고 뚱이는 우와~ 정말 뚱뚱해졌어요. 그런데 우리들이 집에 가려는 순간 물똥을 뿌직하고 쌌어요. 그동안 누던 데굴데굴 딱딱한 똥과는 달라요. 뚱이도 이제 번데기가 되려나봐요. 우리가 쓴 편지=>“뚱이랑 징징이에게. 징징아 빨리 나비가 돼. 뚱이는 빨리 번데기가 돼.”
알에서 애벌레가 되기까지.(동작으로 표현하기)
어미호랑나비가 나뭇잎에 알을 낳았어요. 조그맣고 반짝반짝 빛나는 알은 진주 같기도 하고 포도알 같기도 해요. 알 속에서 호랑나비의 새끼가 자라면 검은 머리가 비쳐 보여요. 4일 정도면 껍질을 물어뜯고, 검은 머리의 애벌레가 나온답니다. 알 속에서는 긴 몸을 둥글게 웅크리고 있었던 것이래요. 이렇게 말이예요. 아~ 정말 힘들었겠죠? 알의 껍질을 뚫고 나오면, 애벌레는 머리와 가슴을 들고 잠시 쉰답니다. 젖어 있던 털이 곤두서면 멋진 애벌레가 되어요. 꼭 외계인 같지요. 그리고는 알껍질을 먹어요. 아작 아작~ 무슨 맛일까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느림보입니다.그치만 걱정없어요. 이렇게 몸을 움추렸다가 쭉 펴면 맛있는 먹이를 찾을 수 있거든요. 아~ 애벌레를 잡아먹는 새가 나타났어요. “이얍~” 노란 뿔을 이렇게 세우면 “으~ 고약한 냄새” 모두 달아나 버리지요.
동작 표현 후에 나비에 일생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친구들의 그림에서 지금까지 관찰한 부분에 대한 내용이 더 자세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번데기가 되려면 애벌레가 가만히 있다가 이렇게 점점 딱딱해져요.”
“알속에서 애벌레가 자라요. 알을 깨고 나온 애벌레가 아이 좋아하고 있어요.”도예시간 후에 남은 찰흙으로 무얼 하면 좋을 까요? 아~ 그래 우리 징징이랑 뚱이를 만들어 보자~ 뚱이는 뚱뚱하게^^ 징징이는 날씬~ 나무타고 올라가고 있어요. 화선지에 싸인펜으로 예쁜 무늬를 그렸어요. 그리고 분무기로 물을 칙칙 뿌렸지요. 와~ 색깔이 번졌어요. 그런데 더 예쁘게 되었어요. 이걸로 무얼 하면 좋을까요? 보기만 해도 예쁜 종이예요. 우리들은 지난번에 배웠던 나비접기를 해보았어요. 알록달록 색들이 정말 예뻐요. “자~ 이렇게 하면 다 접었다.” “그런데 선생님~ 더듬이랑 꼬부랑 입이 없잖아요.”
과학자처럼 자세히 관찰하고 궁금한 것을 책을 찾아보고 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는 것이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하늘반 친구들~ 우리 들의 생각 주머니가 쑥쑥 자라고 있답니다.




신발, 과자 꽃잎
비오는 날 그리고 천사...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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