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자 봉지를 모았어요. )
아이들이 가지고 온 과자봉지를 가지고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과자봉지에는 바코드도 있고 과자 이름도 있어요.재미있는 그림도 있네요.
과자 봉지를 가위로 싹뚝싹뚝 잘라서 분류해 보았지요.
과자이름, 바코드, 과자 만드는 회사 이름, 과자모양, 예쁜 그림 ...
분주하게 움직이는 우리 아이들 모습 진지하죠?(과자를 먹으면 엄마가 싫어해요.)
과자 봉지를 관찰하고 분류해 보았다.
정리를 하고 난 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교 : 너희들이 과자를 먹으면 엄마, 아빠는 뭐라고 하시니?
유1 : 우리 엄마는 많이 사줘요.
유2 : 싫어해요. 맨날 맨날 먹는다고 혼내요.
교 : 왜 많이 먹으면 싫어하실까?
유1 : 이 썩는다고요. 유2 : 살찐다고요.
유3 : 밥 안 먹는다고요.
교 : 과자에는 몸에 좋지않은 것들이 들어있단다.
먹으면 입은 달콤하고 기분이 좋지만 우리 몸은 그걸 싫어한단다. 밥도 먹기싫어지구...
* 과자는 하루에 하나만 먹기 먹고 나서는 이 꼭 닦기 약속!!!! *( 우리 집에 왜 왔니? )
오랜만에 유아들과 바깥놀이를 나갔어요.
운동화 신은 친구 모여라.
샌들 신은 친구 모여라.
구두 신은 친구 모여라.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신발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누구 신발 찾으러 왔느냐 왔느냐 가위 바위 보!
( 모래 위에 내 신발 찾기 )
내 신발바닥에 물을 뿌리고 걸었더니 신발 밑바닥 모양을 볼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금방 사라져버렸어요.
모래 위에 발바닥을 찍었는데 잘 보이지가 않네요.
( 종이에 신발 베끼기 )
신발 바닥 모양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동전 베끼기 방법처럼 하기로 했어요.
신발 바닥에 종이를 대고 색연필로 세게 칠하면 짜자잔~~~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우리 아이들 혼자하기에는 힘들었어요.
손에 힘이 모자라 친구랑 함께 영차~영차~
교 : 신발 바닥 모양도 모두가 다르네. 왜 이렇게 되어 있을까?
유 : 예뻐서요. 사람들이 만들었어요.
유 : 미끄러져요.
유 : 우리 집에 있는 신발은 미끄러웠어요.
교 : 맞아요. 여러 가지 무늬를 넣어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서 땅위를 밟아도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 만들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