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 선생님! 이리와 보세요. 딸기가 열렸어요.
C2: 아기 딸기예요. 초록 딸기다!
기다리던 딸기가 주렁주렁 달렸어요. 햇살반 친구들이 딸기를 보고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질렀어요. 과일 가게에서만 보던 빨간 딸기와는 다르게 지금 열린 딸기는 초록 딸기거든요.
C3: 초록 딸기는 처음 봐. 이제 빨간 색 진짜 딸기 가 되겠지! 빨리 보고싶다.
친구들은 고개를 숙이고 이리저리 딸기를 살펴보았어요.
C2: 작은데 씨도 있고, 꼭지도 있어요. 빨리 자라 서 먹고 싶다.
T: 딸기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생각나요? 그림으 로 그려보면 어떨까요?
C: 좋아요!C5: 책에서는 씨를 심는다고 했는데, 우리는 딸기 풀이 있었어요.
C1: 맞아. 풀이 자라서 흰색 꽃이 폈어요.
C3: 이제 보니까 꽃 속에 딸기가 잠을 자고 있었 던 것 같아요. 딸기가 잠을 자고 있다가 이제 열 린 것 같아요.
친구들은 딸기를 관찰하면서 다양한 생각과 느낌을 나누었어요.
이제 딸기가 어떤 색깔로 변해가는지, 얼마나 맛난 딸기로 변해갈지 보는 일만 남았어요.
다음 주에는 햇살반으로 놀러오세요. 맛난 딸기를 맛볼수 있을지도 몰라요~*^^*개미집을 꾸며주던 친구들이 고민에 빠졌어요.
C1: 어떤 개미인지 모르잖아. 아기 개미가 여기서 사는거야?
C2: 아니. 어른 개미가 살거야.
C1: 그러면 놀이터가 필요없잖아. 어른은 놀이터 에서 놀지 않아.
C2: 그러면 어떻하지?
C3: 개미가 어떻게 자라는지 알면 뭐가 필요한지 알 수 있잖아.
고민에 빠진 친구들은 개미의 일생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C4: 개미는 알에서 태어나서 개미가 되는 거예요.
C5: 아니. 애벌레가 개미가 되는거야.
친구들은 그림을 그린 후에 다시 살펴보기로 했어요.종이를 받고 친구들은 한참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알에서 시작을 할까? 애벌레에서 시작을 해야할까? 의견을 나누면서 그림을 그려나갔어요.
C1: 개미는 종류에 따라서 사는 시간이 달라요. 여왕개미는 오래 살지만 수개미는 오래 살지 못 해요. 그림을 다르게 그려야 할 것 같아요.
생각주머니에서 다양한 생각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개미의 일생을 그려본 친구들은 개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았어요.
C2: 개미 책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잘 모르겠 어요.
아마 다음 주는 햇살반 친구들 손에 개미책이 한 권씩 들려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