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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배 만들기/사마귀야 안녕? 잎새
작은배 만들기/사마귀야 안녕? ( 2017년09월2째 주)
<작은 배를 디자인하다>
우리가 함께 만든 배를 물에 띄우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과연 물에 띄우면 뜰지에 대한 고민을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우리 언제 배 띄워요?” “맞아 왜 우리 배 안 띄워요” “배가 많이 망가져서 물에 뜰 수 있을까?”
“-함께 만든 큰 배를 띄울 수 있을까?” “종이박스가 물에 젖어서 안뜰 거 같은데?” “물이 다 들어갈 껄 요?” “그럼 또 다시 만들어야 하잖아요.” “-다시 배를 만들지 않고 띄우는 방법이 있을까?” “우리가 작은 배를 다시 만들어서 물에 띄워 보는 건 어때요?”
“-어떤 작은 배?” “우리가 다시 배를 만들어서 실험을 해보고 다시 큰 배를 고쳐요.” “네!!! 제일 잘 뜨는 재료들로 큰 배를 고치면 되겠다!!”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만든 배를 물에 바로 띄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작은 배를 만들어 실험을 해보자고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그럼 우리 조별로 작은 배를 만들어 볼까요?” “식사자리 팀으로 그때처럼 배,노,돛 이렇게 나눠서 만들어 봐요!!” “-그럼 팀에서 어떤 배를 만들지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디자인 해봐요.” “우리는 슈퍼배 만들자” “나무젓가락을 사용해서 노를 만들면 되겠다.” “우리 오리블록상자로 배를 만들면 어때?” “종이상자 말고 요구르트 병을 납작하게 만들면 더 좋을 것 같은데 가벼워서 잘 뜬다.” “나는 휴지 심을 눌러서 판옥선처럼 만들어야겠다.” 과연 어떤 팀의 작은 배가 물에 잘 뜰까요?<사마귀야 안녕?>
“선생님 친구가 잡아서 관찰하고 줘서 나도 관찰하고 친구들이랑 같이 보려고 가져왔어요.”
“-친구들이랑 어떤 거 관찰하려고?” “사마귀요!!!”
모든 곤충들을 좋아하는 우리 반 아이들... 과연 사마귀를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하면서 사마귀를 소개합니다.
“-나는 곤충이고 곤충 중 에서도 가장 힘이 세고 날카로운 다리를 가졌어. 나는 누구일까?”
“사마귀요!!” “우와! 사마귀가 진짜 왔어?” “사마귀 무서운데...” “우리가 키우는 거죠?” “우리가 키워요!” 항상 조그마한 벌레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사마귀를 무서워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너무 좋아하며 사마귀에 대해 많은 관심을 주었답니다.“선생님 근데 사마귀는 살아있는 먹이만 먹어요.” “맞아요!! 그래서 거미랑 잠자리 엄마가 넣어줬어요.” “사마귀가 먹이를 먹으려면 먹이를 사마귀 앞에 유인해야 한다고 했어요!” 아이들은 사마귀를 보며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선생님 우리 저번에 꼬물이 이름 지은 거처럼 사마귀한테도 지어줄까요?” “이것도 손들고 정하면 되겠다.” “-어떤 이름을 붙여줄까?” “곤충 중에서 가장 멋지니까 멋짐이요!” “아니야 발이 뾰족하니까 뾰족이” “선생님 밥을 빨리 사냥하니까 빠름이 할까요?” 다양한 사마귀의 이름들 중 잎새반 사마귀는 ‘멋짐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반에 새로운 친구들이 생기면 꼭 이름을 지어주고 관심을 가진답니다. 새로운 친구 사마귀와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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