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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고구마 경단 만들기 꽃잎
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고구마 경단 만들기 ( 2016년02월1째 주)
<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
2016년이 되면 친하게 지내었던 친구들과도 헤어지게 되지만 함께 유치원을 다녔던 7살 형님들과도 헤어지게 됩니다. 그런 그리움과 아쉬운 마음을 담아 꽃잎반 어린이들은 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를 준비합니다.
“형님들에게 어떤 말들을 써 주면 좋아할까?”
“졸업 잘 하고 공부 잘 하라고 써요”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꽃잎반 어린이들의 말들을 모아서 편지를 쓰기로 합니다.
-하늘반 햇살반 형님들에게
여덟살 된거 축하해. 매일 같이 놀아주어서
고마워
졸업 잘해. 공부 잘 하고 잘 자라. 사랑해
“형님들에게 전해 줄 편지 말고 또 어떤 것 들이 있을까?”
“초등학교 잘 가라고 안아 줄 거에요.” “초등학교 가서도 매일 유치원 놀러오라고 말 할래요”
“우리가 다 올라가서 말 해 줄 수 없으니까 우리반에서 녹음을 해서 전해주는건 어때?”
꽃잎 어린이들이 열심히 쓴 편지와 함께 목소리까지 녹음 해 햇살반 하늘반 형님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꽃잎반 어린이들은 형님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내가 일곱 살이 된다는 기대감을 가지면서도 형님들과 헤어진다는 것에 대해 무척 아쉬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직접 준비해서 더욱 더 의미 있었던 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였습니다.^^<달콤한 고구마 경단 만들기>
겨울철에 많이 먹는 간식 고구마. 오늘은 고구마를 이용해 고구마 경단을 만들어 봅니다.
만들어 보기 전 고구마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생 고구마 냄새를 맡아보니 어떠니? 맛은 무엇과 비슷한 맛이 나니?”
“흙 냄새가 나고 냄새가 좀 이상해요” “먹어보니까
당근이랑 좀 비슷하고 호두 맛이 좀 나요.” “오 고구마 맛이 좀 나는거 같아요”
찐 고구마도 함께 탐색해봅니다.
“이거는 모양이 뚱뚱하고 이상해요.” “생고구마랑 좀 다른거 같아요. 만져보니까 보들보들해요” “냄새를 맡아보니까 호박냄새가 나는 거 같아요”“먹으니까 달콤하고 꿀물 맛이 나요”
찐 고구마들을 껍질을 까고 으깨서 꿀과 함께 섞어
고구마 반죽을 만듭니다. 그 다음 어린이들의 예쁜 손으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카스테라 빵가루에 뭍히면 맛있고 달콤한 고구마 경단이 완성 됩니다.
열심히 만든 고구마 경단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야 이거 진짜 달달하지?” “빵가루 뭍히니까 그냥 먹을 때 보다 더 맛있고 달다.” “우리 이거 다음에 또 만들어 먹으면 안되요?” “친구가 만든 것도 나누어 먹어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본 고구마 경단 뿐 아니라 고구마를 이용해 다른 요리들도 쉽게 만들어 볼 수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보며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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