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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경단 /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잎새
고구마 경단 /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 2016년02월1째 주)
<고구마 경단>
이번주 신난 Day는 ‘고구마 경단’ 만들기입니다.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아는 잎새반 어린이들은 기대에 찬 마음으로 요리활동을 준비합니다. ‘고구마 경단’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와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고구마를 이리저리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기 전의 고구마와 삶은 후의 고구마의 차이를 느끼며 맛도 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색깔도 알아보고, 모양도 알아보았답니다.
“선생님 울퉁불퉁한 이 고구마에서 흙냄새가 나요.” “윽 맛없는 냄새가 나요.” “선생님 나는요 먹어 보니깐 생강 맛이 났어요.” “원래 꿀맛이 나야하는데?” “으~ 쓰다.” “아니야. 나는 달콤한데!” “그런데요, 원래 고구마는 진한 노란색인데 안 삶은 고구마는 노란색이 아닌 것 같아요.” “살색인가?"
"우리 살 색깔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이거보세요!!” “아니야 황토색이야.”
처음으로 삶지 않은 고구마를 먹어본 어린이들은 인상을 찌푸리거나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이리저리 고구마를 살펴보고 친구들과 생각을 나눕니다.
“삶은 고구마도 관찰해보자~”
“삶은 고구마는 당연히 꿀맛이지요.” “삶은 고구마에서는 따뜻한 바나나냄새가 나요.” “달콤한 냄새도 나고, 맛도 달콤해요.” “사과 맛도 나는데!”
“나는 너무너무 맛있어요. 선생님 더 먹고 싶어요.” “고구마에서 아이스크림 맛이 나요. 고구마 아이스크림^^” “고구마 아이스크림은 고구마로 만들어서 그래!!” “선생님 고구마가요 아까는 딱딱했는데 지금은 물렁물렁해요.” “맞아요. 따뜻하고 찐득찐득하고 더 노랗게 변했어요.” “진짜네~삶기 전에는 고구마가 덜 노랬는데...” “고구마가 익으면 색깔이 진해지나 봐요.”
삶은 고구마를 관찰하고 삶기 전의 고구마와 비교하여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눈 어린이들은 더욱 요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즐겁게 참여하였답니다.
우리가 늘 맛있게 먹던 고구마에서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한 어린이들은 관찰하고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또,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재미도 함께 알 수 있었답니다.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게임활동을 좋아하는 잎새반 어린이에게 재미난 시간이 다가왔답니다. 이번 창의인성활동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쳐 제시한 카드를 기억하고 같은 모양을 카드를 찾는 게임활동입니다. 같은 모양의 카드를 찾기 위해 눈을 초롱초롱 반짝이는 어린이들은 같은 카드를 찾자 신이나 춤을 추기도하고 함성을 지르며 박수를 칩니다.
“야 잘 생각해” “아까 나왔잖아” “아까 본거 같은데? 어디에 있더라?” “이거야! 이거!” “와아~~~~~~~~~찾았다. 선생님 보세요.” “우와 우리 응원하자 잘해라! 잘해라! 잘한다.”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게임에 잎새반 어린이들은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신나게 카드를 뒤집고, 같은 모양이 나올 때나, 같은 모양이 아닐 때나 하하호호 웃으며 서로를 바라보며 어느새 모든 카드의 모양들을 찾아 승리의 미소를 보입니다. v^^v






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고구마 경단 만들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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