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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데이:약식만들기/유치원을 즐겁게 와요 : 방법 탐색 풀잎
신난데이:약식만들기/유치원을 즐겁게 와요 : 방법 탐색 ( 2016년03월2째 주)
<유치원을 즐겁게 와요 : 아이들만의 방법>
처음으로 유치원에 오는 풀잎이들의 표정은 어떨까요?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다립니다. 오자마자 "앙~"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들의 마음이 궁금해집니다.어떤 마음이 숨겨져 있을까요?
#오늘 유치원에 올 때 우리 친구들의 마음은 어땠나요? -무서워요. 어린이집 친구들이 아무도 없어요.
-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좋은데?
-선생님, 누나가 조금 많이 보고 싶어요.
-나는 원감 선생님이 분홍색 옷 입어서 좋아!
아이들의 유치원 올 때의 마음은 다양했습니다. 유치원 올 때 즐겁에 올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나만의 방법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보기로 합니다.-나는 엄마 아빠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좋아졌어.
-나는 사탕을 가지고 다녀!
-어짜피 밥 먹고 있으면 엄마 보니까 괜찮은데?
-선생님, 나는 유치원 재미있어요.
-근데 선생님한테 조금 안겨있으면 좋아.
-나는 누나가 있어서 누나 조금씩 보고 오면 돼!
#그럼 친구들에게 어떤 방법을 알려주면 좋을까요? -음.. 잘 모르겠어요.
-엄마 보고 싶어도 조금 참으면 되지요!
-맞아! 나도 엄마 보고 싶은데 조금 참고 있어.
-나는 이제 안 울고 올꺼야! 엄마하고 약속했어.
아이들이 유치원에 즐겁게 오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즐겁게 유치원에 올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더 가벼워진 발걸음을 기대해봅니다.<신난 데이 : 약식 만들기>
아이들과 첫 요리 시간, 떡 만들기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과연 약식을 알고 있을까요?
-나 저거 먹어본 적 있어요.
-저거 떡이 아니고 밥인데요?
-할머니 집에서 엄마랑 만든 적 있어요.
-나도!
사진으로 먼저 만나본 약식은 아직은 생소한가 봅니다. 사전 활동의 호기심으로 맞이하는 떡 만들기 시간은 호기심이 고조됩니다.
-선생님 언제만들어요?
-빨리 만들고 싶어요.
-어? 신기한 냄새나! 무슨 냄새지?
-이거 라면 과자 냄새나. 똑같은데?-아닌데? 이거 초코 냄새나!
-아무 냄새도 안 나는데? 무슨 냄새가 나는데?
-설탕이랑 꿀 들어가서 맛있겠다.
-선생님, 언제 먹어요? 빨리 먹고 싶어요.
아이들이 보기에 약식은 다양한 모양과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떡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사진과 똑같은 약식을 만들고 한참을 보곤 하더니 한입에 쏙 넣습니다.
-안에 밤은 먹기 싫어요. 그치?
-선생님, 이거 떡 아니잖아요. 엄마한테 말해야지..
-나 또 먹을래요. 선생님!
-밥 먹고 약식 또 먹으면 안되요?
풀잎반 아이들, 아이들의 표정은 다양했습니다.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한 요리 활동은 풀잎반 친구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고구마 경단 /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잎새
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고구마 경단 만들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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