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풀잎반 첫 감상이야기 / 자유선택활동 풀잎
새싹반의 첫 만남/ 새싹반 약속 정하기/ 신난데이 : 약식 새싹
새싹반의 첫 만남/ 새싹반 약속 정하기/ 신난데이 : 약식 ( 2016년03월2째 주)
<두근두근 새싹들과의 첫 만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처음 만난 친구들과 선생님!
우리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새싹반”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한 환경에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안녕?” “같이 놀이할래?”하며 인사를 나누고 함께 놀이하며 재미있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렇게 소개합니다. 이렇게 소개합니다. 내 이름은 ○○○~”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고 친구들의 이름을 알아가는 활동을 통해 처음에는 수줍고 부끄러워하던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씩씩하게 이야기하고, 조금씩 친구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서로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낯설고 어색했던 마음이 친구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새싹반 약속 정하기>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새싹반 친구들과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 함께 약속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어떤 약속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을까요?
“친구를 때리면 안돼요. 그러면 아파요” “친구를 밀면 안돼요” “교실에서 막 뛰어다니면 넘어져요” “한 줄 기차를 해요” “차례차례 다녀요” “
새싹반의 약속들을 잘 지킨다면 어떤 점이 좋을까?
“모두 안 다쳐요” “재미있게 놀 수 있어요”
우리 새싹반 아이들과 함께 만든 약속들입니다. 약속들을 종이에 적어 친구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붙여 둡니다. 약속의 중요성을 알고 스스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새싹반 친구들이 되겠습니다.<신난day-약식 만들기>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 중 하나인 <약식>에 대해 알아보고 만들어 봅니다. 옛날 옛날 임금님께서 은혜를 입은 까마귀에게 보은하기 위해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는 약식, 아이들과 약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약식을 만드는 방법과 안전 규칙에 대해 알아 본 후 약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나 저거 알아요 밤이다 밤”
“저 빨간 건 뭐에요?” “사과잖아” “사과로 떡을 만들어?” “이건 대추에요! 약식을 만들 때 넣는답니다.”
“까만물은 왜 넣어요?” “까마귀 색 만드는 거잖아”“더 많이 많이 넣어요” “우와 이제 다 됐나봐”
약식에는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섞은 후 쪄봅니다.
“맛있는 냄새가 나요” “언제 다 되지?”다 쪄진 약식을 틀에 넣어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으아! 이거 뜨거워” “이렇게 호호 불어봐”
“손에 다 묻었다.” “꼭! 껌 같다” “난 풀 같은데”
“선생님, 밥이 까매서 간장 밥 같아요”
“나도! 나는 그냥 떡 같아.”
아이들이 만든 약식은 어떤 맛일까요?
“까마귀 맛이 나요” “맛있는 맛이에요”
“쫄깃쫄깃해! 너무 맛있어.”
“선생님 또 주세요. 또 먹을래요.”
“내일도 약식 만들면 안 돼요?”
약식을 낯설어 하던 아이들이 이제는 한번 더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작은 손으로 처음 만든 약식! 처음이기에 더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입학식&햇살반생활 햇살
하늘반 형님이 되어요&신난데이 떡체험&우리 몸은 소중해요 하늘
이슬반의 약속 만들기&약식 만들기&우리 몸은 소중해요 이슬
꽃잎반에서 즐겁게 생활하려면?&정월 대보름 약식 만들기&우리 몸은 소중해요 꽃잎
기본생활습관 함께 지켜요 / 보은음식 약식을 만들어요 / 우리 몸은 소중해요 잎새
신난데이:약식만들기/유치원을 즐겁게 와요 : 방법 탐색 풀잎
고구마 경단 /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합치고! 잎새
형님들을 위한 사랑의 편지&고구마 경단 만들기 꽃잎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