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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이야기&시민안전테마파크&초등학교가 궁금해요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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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달빛 음악회 준비&겨울아 안녕! 풀잎
한림음악회 준비&트리장식 하늘
한림음악회 준비&트리장식 ( 2015년12월3째 주)
★ 한림 가족음악회를 준비하며

어느덧 12월, 2015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과 하늘반에서 함께한 시간 만큼 많은 추억들이 우리의 마음 속에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될 한림 가족음악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장군방 벌목허고~”“ "여보게 마누라! 집안 어른이 어디 갔다고~”강당에서는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판소리대목을 부르는 하늘반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우리의 민요가락이 강당에 울려 퍼지는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볼러봅니다. "집에 가서 랩 연습했어요”
“저도요~!”
“뭉게구름 음악을 집에서 찾아서 연습했어요”
노랫소리도 율동 동작도 제각각이던 친구들이 날이 갈수록 하나의 목소리와 하나의 동작으로 호흡을 맞추어 갑니다. 남자 친구와 여자 친구로 나누어 연습을 할 때는 서로의 팀이 연습할 때 관객 역할이 되어주며 응원하기도 합니다.
“난 네가 좋아~;” “노래가 있음에 난 정말 감사해~”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놀이시간이나 점심 먹고 난 후 우리가 배운 곡을 수시로 흥얼거리는 친구들입니다.
발표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때로는 힘들기도 하지만 더 멋진 공연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는 친구들입니다.
“힘들지만 재미있어”“긴장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해요” 가족음악회의 날짜가 다가올수록 하늘반 친구들은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느낍니다.
“야! 이럴 땐 이렇게 하는 거야~” “이쪽으로 더 와야해!” “너는 앞으로 오고 너는 우리 사이에 서야해!” “내가 가르쳐줄게” 하늘반 친구들이 서로의 모습을 체크해주기도 하며 가족들을 초대해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하늘반 친구들의 모습이 멋집니다.
발표회를 준비하며 하늘반 친구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무대에 서는 경험은 친구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과정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하늘반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한 동안 깊은 잠을 자던 트리가 드디어 어둠 속을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트리를 본 친구들은 반가운 마음에 미소를 지어봅니다.
"저는 이 트리 하고 싶어요" "이 트리가 좋을 것 같아요!" 하얀나무 트리, 길쭉한 나무 트리 등 어떤 트리에 장식을 할 것 인지 이야기 나누어 봅니다. "불끄고 보면 더 멋있겠다!" "이거 우리집에 달았던거야~!""네가 가지고 온 건 여기 달면 이쁘겠다~!"“고리가 없는 건 어떻게 달지?” “철사를 이용하면 돼!” 친구들이 가지고 온 트리 장식품을 즐거운 마음으로 달아봅니다. 고사리 손으로 트리 장식품을 하나 둘 달아보며 멋진 트리가 완성되어 어느새 하늘반 교실은 성탄절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성탄절을 기다려봅니다.




누구의 탑이 가장 높을까? / 속상해, 속상해!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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