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겨울방학 이야기&시민안전테마파크&초등학교가 궁금해요 햇살
겨울방학 그림일기&협동학습&새해소망 하늘
# 하나 된 마음 3 & 철사에 구슬을 꿰어요 새싹
한림 달빛 음악회를 준비해요 잎새
<한림 달빛음악회- 꽃잎반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밤> 꽃잎
<한림 달빛음악회- 꽃잎반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밤> ( 2015년12월3째 주)
<한림 달빛음악회- 꽃잎반의 가족들과 함께 하는 밤>
여러 사람이 목소리를 맞추어서 노래를 부른 합창. 합창은 함께 마음을 잘 맞추며 불러야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와 선생님 이 노래 너무 좋아요. 처음 들어봐요!”
“이 노래를 들으면 재미있고 신나는 마음이 들어요.”
“나는 <노래는 즐거워>노래가 제일 좋은 거 같아. 진짜 노래는 즐겁잖아” “목에 힘을 주면 힘들어. 배에 힘을 딱 주면 예쁜 목소리가 나온대.”
“일곱빛깔 무지개 아름다운 하모니 우리들도 하나되어 하모니를 이루죠.~ 하모니는 같이 하는 거니까 박수 짝 어때??”
“그래 그래 박수치면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무지개는 일곱색깔이니까 피아노처럼 또또또또 하는”거야.“
“아니 그렇게 하지 말자. 나는 요렇게 하고 싶어.”
“그럼 다수결로 결정하자.”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친구와 다른 의견은 다수결로 결정하며 노랫말과 어울리는 율동을 만들어 봅니다.
“아...근데 헷갈린다.”
“노래도 하고 율동도 하는거 좀 어렵긴 하다. 우리 열심히 연습해야겠어. 여섯밤 밖에 안 남아잖아.”
우리가 무대에 서서 합창을 하고 가족들이 우리의 노래를 들으며 기뻐할 생각을 하며 힘을 내서 신나게 연습 합니다.
“얘들아 우리 합창 연습 하고 있는 거 비밀이야.” “나는 벌써 다 말했다. 앵콜하라고 흐흐흐.”
“비밀을 지켜야 더 기대하지.”
“괜찮아. 우리가 같이 부르면 더 멋질걸.”
우리나라 전통 음악 사물과 민요.
익숙하지 않던 우리 가락과 장단이지만 신나게 연주하고 불러보며 익히니 어렵지 않습니다.
“씩씩하게 씩씩하게..”
“덩 따따따 궁따궁따 덩따따따 궁따 궁따.”
“꽃잎반 친구들은 다 모였느야. 예이~.”
“저 장구 진짜 잘 치죠?”
“사물놀이 진짜 멋있어. 우리는 멋진 연주가야.”
자유선택놀이에서도 연주는 계속됩니다.
냄비와 젓가락을 들고 국악시간에 익힌 장단을 연주합니다.우리의 일상을 다듬어 가족들에게 공연하는 발표회.
쉽지 않은 연습이지만 꽃잎 어린이들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노래를 부르며 서로 격려하는 모습은 의미롭습니다.
다 같이 힘을 합쳐 연습을 하는 활동은 나 혼자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근사할 수 있다는 경험을 줍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무대를 선다는 설레는 마음은 함께함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꽃잎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통해 꽃잎반 어린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준비한 공연.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꽃잎반 공연에 오셔서 힘찬 박수 쳐주세요.









아름다운 가게&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인성-합창연습 햇살
크리스마스&발표회준비 이슬
한림 달빛 음악회 준비&겨울아 안녕! 풀잎
한림음악회 준비&트리장식 하늘
누구의 탑이 가장 높을까? / 속상해, 속상해! 잎새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