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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된 마음 3 & 철사에 구슬을 꿰어요 새싹
# 하나 된 마음 3 & 철사에 구슬을 꿰어요 ( 2015년12월3째 주)
♣ # 하나 된 마음 3
다가오는 12월 22일, 새싹반 친구들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초대하여 멋진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선생님! 우리 점점 국악 잘하고 있죠?“
“소리가 커서 시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신이나요."
국악 공연을 준비하며 서로 하나가 되는 호흡을 배우고 우리 가락의 흥겨운 매력에 푹 빠져 드는 아이들... 또한, 각자의 다 다른 목소리가 모여 멋진 합창이 된 다는 것도 알아갑니다.
“아...또 틀렸다. 왜 자꾸 틀리지?”
나 혼자가 아니라 모든 친구들과 마음을 합쳐 하나의 음악과 하나의 목소리를 만드는 것은 결코 아이들에게 쉬운 일 만은 아닙니다.
발표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때론 조금 힘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 해보자!, 우리는 할 수 있어!, 좋았어. 이제 조금만 더하자, 우리는 점점 더 잘해내고 있어.’ 라는 도전의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아이들은 자신이 맡은 역할이 가장 크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음악회를 준비하며 친구와 함께 마음을 모으고 무대에 서는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더 많은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과물보다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준비과정에 즐겁게 참여한 우리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새싹반~ 마지막까지 즐겁게 최선을 다하자~! 파이팅*^^*”
♣ 철사에 구슬을 꿰어요
“선생님 제가 만든 팔찌 트리에 걸래요~”
“나도 나도~산타할아버지 줄 거에요.”
트리를 꾸미기 위해 구슬영역에 모인 아이들.
“이제 한 개만 더 넣으면 된다.... 아~~~ 안 돼!!”
하나하나 아이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끼워진 구슬들이 풀렸을 때 아이들은 허탈함과 속상함을 느낍니다.
그렇게 만난 새로운 매체 <철사>.
“우와~ 철사에 넣으니까 잘 들어가요”
“테이프로 붙여야지”
“아니야 봐봐 테이프 안 해도 안 떨어져.”
“신기하다, 내가 만진 데로 있네?!”
“노란색으로 끼워야지” “난 알록달록 할 꺼다.”
낚시줄과는 다르게 내가 만들고 싶은 모양으로 쉽게 만들어지는 철사의 매력에 아이들은 흥미를 갖습니다.
“나는 별 모양 만들래요.”
“야~하트 모양도 해야지. 그래야 산타할아버지가 좋아하지.”
“우리 트리 모양도 만들자. 초록색 구슬로!”
“그럼 트리에 트리가 또 있는거야? 하하하하~”
“낚시줄로 하면 동그라미 밖에 못하는데 철사에 하니까 모양도 예쁘고 멋있어요!”
아이들의 힘으로 만든 하트, 별, 별 창, 세모, 네모, 동그라미 여러 모양의 구슬들을 새싹반 트리에 걸어 선물합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는 신기한 매체물 <철사>. 아이들이 앞으로 만날 새로운 매체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또 다른 매체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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