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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비행기&아름다운 가게 견학 하늘
날아라 비행기&아름다운 가게 견학 ( 2015년12월2째 주)
★멀리멀리 날아라 우리 비행기~!
자유선택활동 중 몇몇의 친구들이 비행기를 접고 날리기 놀이를 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좀 더 넓은 곳에서 멀리 날려볼 수 있도록 복도라는 공간을 제안하자 놀이는 더욱 활기를 띱니다. 두 명이서 비행기를 접어 날려보기 시작한 종이비행기가 여러 명이 모여 비행기 대회를 열며 놀이가 확장됩니다.
“번개 능력!” “블록버스터” “저는 없는데....음...화이트! 남자들이 화이트 좋아하잖아요!”
처음에는 그저 비행기 날리기를 즐기더니 대회의 형대로 놀이가 전환되자 좀 더 구체적인 규칙을 세워나갑니다. “음....뛰지 않기”“동생반에게 방해하지 않기!”“잘 살펴보고 날리기..사람이 맞을 수도 있어요”
“하나 둘 셋! 하고 같이 날리기” “이번엔 꼭 이겨주겠어!” “시~골” “하하하” “야 똑바로 해! 시~작!” “휴식 2분” 어느덧 어린이들은 선수와 심판, 기록자 등 각자의 역할을 정하여 비행기대회를 이끌어 갑니다.
“종이 어디 있어 심판종이! 누가 가져갔어!” “1라운드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 심판이 되었다가 얼마 안 되어 선수가 되는 등 역할이 자주 바뀌기도 하지만 대회는 즐겁게 진행됩니다.
“이리와~내가 상 줄게~”“비행기 접어줘요.”
어린이들은 스스로 규칙을 정하고 자신들이 만든 종이배행기나 종이학을 상으로 주기도하며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놀이의 흥미를 지속시키도록 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흥미 요소들이 나타나 <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이어나가게 될까요?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봅니다.
★아름다운 가게를 방문합니다.
"아름다운 가게? 가게가 아름다운 곳인가?"
"아름다운 물건을 파는 곳이 아닐까?"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가게인 것 같아."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귀하게 사용되는 나눔과 순환이 실천 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의 의미를 알아봅니다.
"우리가 사용했던 물건을 기부하고 그 물건을 다른 사람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곳이야." "그래서 우리가 사용했던 물건을 바로 버리지 않고 아름다운 가게에 갖다 주면 다른 사람들이 살 수 있어."
아름다운 가게에 들어서자 아름다운 가게에서 통용되는 다양한 천사에 대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봉사를 하고 있는 초록색 앞치마를 입은 사람은 봉사천사! 우리 친구들처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하는 사람을 기부천사! 그리고 기부한 물건을 돈을 주고 사가는 사람을 구매천사라고 한답니다.” "저는 집에서 동화책을 가지고 왔어요. 동화책을 읽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쿠션을 가지고 왔어요. 쿠션이 필요한 사람들이 사서 편하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어려운 사람을 돕게 되서 기뻐요." "버리면 아까운데 다른 사람들이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엄마랑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 잘 찾아보고 또 기증하고 싶어요.“ “나는 아빠랑 같이 물건을 사러 와서 아빠한테 구매 천사 하라고 하고 싶어요.”
이번 아름다운 가게 방문은 다양한 방법의 기부 형태를 알아보고 기부란 어려운 것이 아닌 내가 가진 것을 할 수 있는 만큼 함께 나누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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