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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돌아보며 /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 한아름제를 다녀와서 잎새
전시회를 돌아보며 /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 한아름제를 다녀와서 ( 2015년10월4째 주)
<일상 속의 특별함: 전시회를 돌아보며>
지난 토요일, “일상 속의 특별함: 함께 하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의 유치원 생활과 무한한 잠재 가능성이 담긴 이야기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지요.
잎새반 교실에는 그동안 어린이들이 고민하고 흥미로워했던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가 전시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교실을 찾은 어린이들의 표정에는 뿌듯함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엄마, 아빠 이것 좀 보세요. 우리가 만든 동화에요.”
“어때요? 재미있죠?”
어린이들의 상상 이야기가 담긴 ‘하늘에 그림을 그리고 싶어’ 동화책을 읽어 본 여러 사람들은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굉장히 흥미로워하였습니다.
“선생님, 우리 엄마가 동화책 진짜 멋지대요!”
“우리 엄마도 그랬어! 갖고 싶다고 하던데~?”
“우리 아빠는 거인 방귀나오는 게 진짜 웃겼대요.”
“우리 정말 대단한 것 같아!!”
사실 잎새반 어린이들의 하늘에 그림을 그리려는 도전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패했어.” 라고 말하는 어린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것만으로 행복했던 것이 아닐까요?
이번 전시회를 토대로 어린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시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신 부모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몇 밤 자면 엄마와요?”
엄마, 아빠, 할머니를 잎새반에 초대하여 함께 하루를 보내는 참여수업. 어린이들은 이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엄마랑 같이 하니까 더 더 재미있었어요.” “나 혼자 할 때 공룡 만들기가 힘들었는데 엄마가 도와줘서 멋지게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 좋았어요.” “엄마가 읽어 준 편지가 감동이었어요.” “나 혼자 발표할 땐 조금 창피했는데 아빠가 같이 있어주니까 용기가 나는 것 같았어요.” 부모님께 준비한 노래를 불러드리고 편지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행복해 하는 잎새반 가족들의 모습에 저희 두 교사 또한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한아름제 관람>
어린이들과 함께 한아름제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한아름제에는 줄넘기 공연, 타악기 연주, 즐거운 동요와 율동, 방귀 며느리 동화, 팥죽 할머니 동극이 펼쳐졌는데요.
어린이들은 신나는 노래에 “오~예!”를 외치며 엉덩이를 들썩들썩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깁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즐거워 했던 것은 동극이었는데요. 돌아오는 길에 동극의 주인공들이 우리를 직접 배웅해주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신기해!” “호랑이가 진짜인 줄 알고 무서웠는데 아니더라~.” “난 줄넘기 하는 게 신기했어~ 나도 집에서 연습해봐야지.” 한아름제를 관람하며 다양한 공연을 보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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