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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시집만들기&자연사박물관 견학 하늘
줄넘기&시집만들기&자연사박물관 견학 ( 2015년11월1째 주)
★줄넘기놀이
“줄넘기 언제해요?” “줄넘기 진짜 잘해요!”
어린이들에게 줄넘기는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는 놀이이면서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의 신체발달과 성장을 돕고 체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적인 운동입니다. 식사량이 많이 증가하고 신체발달이 크게 이루어지는 일곱 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줄넘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가꾸어가려합니다.
“아 어렵다.” “나 줄넘기 잘 못하는데” “나는 줄넘기 너무 재밌어” “저는 10개 할 수 있어요.”
줄넘기에 대한 사전 경험이 조금은 다르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배워 봅니다.
“자꾸 줄에 걸려요.”
“어! 넘었다. 와~ 해냈어요!”“어떻게 했어?”
“팔을 돌리면 줄이 이상하게 되고 팔목을 돌리면 된다.”
“한번 돌고 멈추지 말고 또 넘고 또 넘으면 빨리 할 수 있어.”
“와! 했다!” “선생님 3번 넘었어요.”
“아 근데 좀 어려운데 또 하고 싶다 맞제?”
“이거 계속 연습하면 이단 뛰기도 할 수 있어요? 내 오빠 그거 진짜 잘해요! 나도 하고 싶어요”
어린이들은 줄넘기를 통해 신체적 유능감을 길러가고 계속되는 도전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길러 갈 것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하늘 어린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가정에서도 많이 격려 해 주시기 바랍니다.<시집을 만들어요.>
“선생님! 시 써도 돼요?” “시 쓰고 싶어요~.” 하늘반 어린이들은 어느새 멋진 시인이 되어 스스로 주제를 정해 시를 즐기며 씁니다. 그리고 좀 더 자신의 시에 관심을 갖고, 나만의 책을 갖는 기쁨을 경험하기를 기대하며 지금까지 쓴 시들을 모아 <나만의 시집> 만들기를 계획합니다. “시집 제목은 재미있게 쓰고 싶어요.” “그래야 사람들도 보고 싶어 할 거 같아요.” “내 사진도 붙이고 나를 소개하는 책처럼 지은이도 쓸 거예요” *어린이들이 선택한 시집의 제목 – 만약 내가 하늘을 난다면?, 나의 액자, 재미있는 시집, 내가 만든 시집, 즐기는 시집, 공룡시대, 공룡이 살아난다면? 등.. 앞으로 <시>를 통해 이어질 어린이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 해 봅니다.<경대 자연사박물관>
경대 자연사 박물관의 여러 관람실을 둘러보며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원숭이뼈가 사람뼈랑 비슷한 모양으로 생겼어요”“삼엽충 화석이 신기했어요”“고래뼈가 15개 있었어요”“조개가 여러 가지 종류가 아주 많았어요”“뱀뼈도 볼 수 있었어요”“물고기 배를 갈라 놓은게 잔인했어요. 그런데 우리 보라고 전시해놓은 거 였어요” 점심 도시락을 먹고 난 후 2층 체험영상실에서 공룡영화도 보았습니다. “공룡 전시실에서 랩터랑 데이노티쿠스를 봐서 재미있었어요”
하늘반 어린이들이 동식물들의 생김새를 주의깊게 살펴본 것을 이야기 할 때 어린이들의 생각과 표현력이 많이 자란 것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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