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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잠자리야 풀잎
친구와 함께 만드는 동극 하늘
우리 가족이 만든 보드게임으로 놀아볼래 & 자연물로 만드는 새로운 놀잇감 꽃잎
함께 하는 즐거움 & 보드게임? 보드게임! 꽃잎
함께 하는 즐거움 & 보드게임? 보드게임! ( 2015년07월3째 주)
<함께 하는 즐거움>
“오늘은 진짜 신난데이야.”
부모님과 친구들과 가봤던 어린이회관이지만 꽃잎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공간은 또 다른 특별함입니다.

굴이 있는 작은 기차
아주 아주 기다린 물고기와 로봇은 친구들과의 즐거운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줍니다.
“이 물고기 이름 알아? 우리 엄마가 말해줬는데 아주 나이가 많아서 수염이 이렇게 긴거래.”
“말하는 로봇은 우리 이모 어렸을 때도 있었던 거야.”

체험하며 놀이하며 배우는 과학은 삶과 일상 그 자체입니다. “우주다 우주. 우리가 우주에 들어왔다.”“입으로 세게 부니까 물방울이 막 생겨요.”
“공이 떼구르르 떨어지면 바로 구멍으로 쏙 안 빠지고 계속 계속 빙글빙글 돌다가 구멍으로 빠져요. 보세요.”
“(고무줄을 걸며) 이걸로 별모양을 만들 수 있어요. 이름도 만들 수 있어요.”
“아주 여러번 누르면 그게 힘으로 바뀌어서 물총이 되. 신기하다. 야! 떠 빨리 눌러. 미션이야.”
“잠수함을 타면 이렇게 물고기 눈도 볼 수 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옆에 친구가 없어도 무언가에 빠져 돌리고 누르며 관찰하고 실험하는 꽃잎반 어린이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체험을 통해 힘과 힘, 물질과 물질과의 관계를 알아본 시간.
맑은 하늘, 시원한 무지개 폭포가 맞아주는 어린이 회관에서 만든 즐거운 추억 한조각입니다.<보드 게임? 보드게임!>
여러 명이 함께 하는 즐거운 놀이 <보드게임>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코끼리 팀”“우리는 고양이팀”
팀을 나누어 판 위에 말을 놓고 일정을 규칙에 따라 게임을 진행합니다.
“앞으로 세 칸!!” “뒤로 두 칸”
“쓩~ 날아가기 칸에 도착했어...검정색칸으로 날아가면...! 세 칸만 더 가면 도착이야. 우리팀이 이기겠다.” 모르는 글자들이 많지만 게임을 하면서 점점 익숙해지는 글자가 많아지는 것도 즐거운 경험입니다
“이건 뭐라고 읽어?”
“음...출발. 여기서 시작한다는 거야.”
“보드게임 처음 해보는 데 진짜 재미있다. 계속 하고
싶어.” “힝 맨날 우리팀만 지고...미워. 유치원 안와!!”
“꼭 모험 같아요.”
이기고 싶은 마음에 투덜거리기도하고 모험같은 보드게임에 흥분하기도 합니다.
“다음엔 잘 하면 되지. 주사위를 잘 던지면 돼.”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하는 거야. 정정당당하게 하면 되.”
“(이긴 팀에게) 박수 쳐 줄게.”
함께여야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통해 놀이를 할 때에도 약속과 규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약속과 규칙을 지킬 때 더 재미있는 놀이를 만들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바꿀 필요가 있겠어요. 다섯칸 앞으로 하니까 너무 빨리 끝나요.”
꽃잎반 어린이들과 새로운 보드게임을 만들어 봅니다.




어린이회관을 갔어요! & 종이만들기 #3 새싹
비는 어떤 모습일까? / 비가 되어보아요 / 어린이 회관을 다녀와서 잎새
탑쌓기갈등&공든탑 이슬
친구와 함께 하는 동극3 & 화폐박물관 햇살
협력, 동극연습&화폐박물관&먹으로 그리다 하늘
어린이 회관을 가요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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