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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경헙하기 / 아나바다 시장놀이 잎새
신나는 시장놀이&비의 느낌을 표현해요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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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마티스 & 비가 내리고 꽃잎
꼬마 마티스 & 비가 내리고 ( 2015년07월1째 주)
<꼬마 마티스>
“명화가 뭐예요?”
“아주 잘 그림 그림이나 유명한 사람이 그린 그림이나 재미있고 아름다운 생각이 담긴 그림이래.”
재미있게 오리고, 붙이고 그리는 화가 마티스를 만나보았어요.
(마티스의 양귀비 꽃 명화를 감상하며)
“이렇게 해도(붙여도) 명화예요?”
“진짜 쉬워요. 아름다워요.”
다양한 색을 탐색하고 구성하며 꼴라주를 경험해 봅니다.“이카루스는 하늘을 높이 날고 싶었대. 그래서 아버지 말을 어기고 태양까지 높이 날고 말았지. 밀랍으로 된 날개는 아버지 걱정대로 녹아버리고 말았어.”
“이카루스는.......”“으악~ 어떻게 됐어요? 그 다음엔 어떻게 됐어요?”
이카루스가 떨어진 곳을 상상하는 것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
“달콤한 사탕위로 떨어져서.....”
“빌딩으로 떨어져서 그 위에 봉봉이 있어서 안다치고 살아났대.”
“바다 속에 풍덩...물고기가 이카루스를 잡아먹었는데 기침을 하면서 밖으로 튀어나왔지...”
“꽃이 피는 예쁜 마을로 떨어져서 아름다운 사람인간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어.”
꼬마 마티스는 자신있게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때론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밀랍으로 만든 이카루스 날개는 어떻게 생겼을까?”
평면을 입체로, 머릿 속 상상을 현실로 옮겨봅니다.<비가 내리고...>
“비가 내리면 못 놀아서 좀 속상해.”
“비가 내리면 시원해서 좋아. 다른 식물들도 비를 좋아해.”“비는 좋아하는 친구가 많네?”
“비는 식물이랑 친해. 모래랑도 친하지. 바닥에 내리면 모래랑 합체하니까”
“비는 친구가 많아..구름, 땅, 꽃잎, 식물도 모두 비의 친구야.”
“비는 구름에서 나왔으니까 하늘색이야.”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가 생기니까 무지개색일 수도 있겠네?”
“비는 투명해. 하지만 땅 색깔도 되고 바다 색깔도 되고...여러가지 색일 섞일 수도 있어.”
“비는 길죽한 모양이야.땅으로 내려오면서 키가 커지잖아!”
“바닥을 만나면 차가워지고 미끄러워지고 납작해지고 동그래져.”“
“빗소리를 들어보면...
똑똑똑 뚝뚝뚝 시시싯 두두두두 또롤또롤 트르륵 쾅쾅 툭툭툭 콰르르르 스스스 땅땅땅 푸우웅 우우우...“
“비는 여러명인가?”
“비가 오려고 하면....하늘은 갈색이 되.”
“검은색 먹구름색이 되기도 해.”
“그런데 먹구름은 검은색인데 왜 비는 검은색이 아닐까?” “.....????”
“먹구름이 하얀구름을 먹을 수도 있어서 하얀비가 내리는 거 아닐까? 여름이면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비.
우리가 경험한 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비를 정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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