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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경헙하기 / 아나바다 시장놀이 잎새
신나는 시장놀이&비의 느낌을 표현해요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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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나바다 시장놀이> 하늘
아나바다 풀잎 시장놀이 풀잎
아나바다 풀잎 시장놀이 ( 2015년07월2째 주)
<아나바다-시장놀이 준비하기>
가정에서 준비 해 온 여러 가지 물건을 진열하여 물건을 사고파는 즐거운 시장놀이를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준비로 분주 합니다.
#간판 만들기
-선생님 시장이라고 이름 만들어 야지요.
-장난감 가게도 있어야지~
-신발이랑 모자도 있잖아
-옷가게랑 책가게도 만들어야지!
팀별로 모여서 풀잎시장 이라는 큰 간판과 각 가게들마다 놓아 둘 작은 간판을 만들며 즐거워합니다.
#판매자와 구매자 역할 나누기~
A팀은 구매자, B팀은 판매자 제비뽑기를 통해 A, B 팀으로 나누어 봅니다.
-너는 무슨 거 뽑고 싶어? 나는 세모 뽑고 싶다.




-나 동그라미다. 무슨 팀이에요?
-나도 동그라미 뽑았는데 나랑 같은 팀이네
-나는 세모야 나는 B팀이야
-B팀이 먼저 사는 거예요?
-아니야 A팀이 먼저 사는 건데
팀을 나눈 후 판매자와 구매자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연습 해 봅니다.
#물건을 살 때
-먼저 인사 하고 물건 사야 되요.
-돈 주고 계산도 해야 되요
-생각하고 사야 되요. 내가 다 사면 안 돼요.
#물건을 팔 때
-사세요. 사세요. 이렇게 해야 되요
-근데 친구들이 안 오면 어떡해요?






#어떤 물건을 사지? 구매 계획 해 보기~
-나는 자동차 살 거예요.
-나는 인형이랑 수영복 살 거예요.
-나는 책이랑 신발 살 거예요.
-근데 언제 해요? 빨리 하고 싶다.
-나도 빨리 장난감 사고 싶다.
내가 무엇을 살 것인지 고민하며 구매 계획서를 작성하는 친구들의 표정은 기대 가득 합니다. 백원동전과 천원의 개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장놀이를 시작 해 봅니다.
-책 사세요. 책사세요.
-장난감 사세요. 장난감 300원 이예요.
-우리가게 에는 친구들이 안 와요.
-어서 오세요. 빨리 오세요.



-이거는 얼마에요? 동전 2개 주면 되요?
-나 책 2개나 샀다. 장난감도 한 개 사야지!
-나는 또 사고 싶은데 돈이 없다.
-돈 주고 물건 사니깐 신기하다 맞지~
-물건 파는 거는 힘들었는데 물건 사는건 재미있다.
#물건을 팔아 생긴 돈은 어디에 쓰면 좋을까?
-마트에서 다시 쓰면 될 것 같아요.
-은행에 넣어두면 좋겠어요.
-엄마 다시 주면 어때요?
우리가 물건을 팔아 모은 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자며 따뜻한 마음까지 내는 풀잎반 친구들입니다. 처음 가져온 홀쭉한 장바구니가 집에 갈 땐 두툼하게 가득 찼습니다. 두툼해진 장바구니처럼 풀잎반 친구들의 마음도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림자로 놀이하다 & 팥빙수 만들기 새싹
탑쌓기&비 오는날&팥빙수만들기 이슬
꼬마 마티스 & 비가 내리고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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