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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경헙하기 / 아나바다 시장놀이 잎새
신나는 시장놀이&비의 느낌을 표현해요 이슬
한림 아나바다 시장놀이 이야기 새싹
한림 시장 놀이 꽃잎
햇살 아나바다 시장놀이 햇살
햇살 아나바다 시장놀이 ( 2015년07월2째 주)
★햇살 아나바다 시장놀이!!
시장에 가면 신발도 있고, 예쁜 옷도 있고, 멋진 장난감도 있고, 맛있는 음식도 있고!!
시장놀이 전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져온 여러 가지 물건들을 보면서 시장놀이 때 구매하고 싶은 물건을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내가 가지고 온 책은 재미도 있지만 깨끗해서 친구들도 좋아 할 거예요! 내 책 많이 사!”
“내가 가지고 온 실로폰은 내가 아기 때 많이 가지고 놀았던 건데 동생 있는 친구들은 선물하기에 딱 좋은 물건이야!”
“친구가 가지고 온 작은 신발을 사서 사촌동생한테 선물 할 거예요”
“난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해서 이번 기회에 장난감을 조금 많이 구매하고 싶어요”
“작년에 옷이 필요해서 많이 샀는데 다 작아서 못 입었어요. 이번에는 꼭 입어보고 나에게 꼭 맞는 걸 살 거예요”
어린이들이 가지고 온 물건에는 물건만큼이나 다양한 추억과 이야기가 담겨 있었습니다. 서로에게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할 시장놀이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보며 판매자와 구매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만약에 300원짜리 핀을 샀는데 500원을 내면 우리는 얼마를 거슬러 줘야하지”
“음.. 그건 200원!” “500원은 100원짜리가 5개니깐 200원을 손님에게 줘야지!”
“손님이 많이 오면 조금 헷갈릴 수도 있겠다”
“그리고 거스돈 줄 때 500원과 100원을 잘 구분해서 주는 것도 꼭 기억하자!!”
500원과 100원 그리고 1000원의 차이를 알고 거스름 돈 주는 연습도 사전에 해봅니다. 오늘은 한림 아나바다 시장이 열리는 날~ 우리 어린이들은 자신의 역할에 맞게 구매자와 판매자가 되어 시장놀이에 참여합니다.
“골라~골라~ 여기 예쁜 악세서리 많아요.”
“자~ 특가세일 2+1입니다! 문구점으로 오세요!!”
“새로운 신상 장난감!! 지금오면 100원 깍아줍니다~” “옷 입는 거 도와드릴께요! 잘 어울려요~"
교실에 진열 되어 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꼭 사고 싶었던 물건들을 구매하는 알뜰한 햇살 어린이들!! 햇살 아나바다 시장에서는 물건을 사는 어린이들도 물건을 파는 어린이들도 얼굴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시장을 한 바퀴 돌고나니 어느 새 장바구니도 한가득! 내가 산 물건을 보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집니다.
시장 놀이 후 자신이 산 물건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딱 맞는 티셔츠를 사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내일 유치원에 입고 와야지~”
“난 조금있으면 태어날 동생 옷을 샀어요! 우리 동생이 입으면 정말 귀여울 것 같아요”
“오늘 산 공으로 저녁에 아빠랑 같이 운동할 거예요! 정말 신나겠죠?”
남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나에게는 아주 유용한 물건으로 재탄생됩니다.
한림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나눠 쓰는 뜻 깊은 경험, 사고 팔며 경제기초 개념을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늘 아나바다 시장놀이> 하늘
아나바다 풀잎 시장놀이 풀잎
그림자로 놀이하다 & 팥빙수 만들기 새싹
탑쌓기&비 오는날&팥빙수만들기 이슬
꼬마 마티스 & 비가 내리고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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