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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경헙하기 / 아나바다 시장놀이 잎새
신나는 시장놀이&비의 느낌을 표현해요 이슬
한림 아나바다 시장놀이 이야기 새싹
한림 시장 놀이 꽃잎
한림 시장 놀이 ( 2015년07월2째 주)
<한림 시장놀이>
“열밤 자면 시장 놀이다!!.”
“우와~ 진짜 돈도 가져오지. 재미있겠다.?”
“아빠한텐 카드 빌려달라고 해야지. 우리는 카드 안에 돈이 다 들어있어요”
“사고 싶은 거 진짜 많아요. 백개 살거예요.”
“한림 시장은 사는 사람이 되어 볼 수도 있고 파는 사람이 되어 볼 수도 있대.”
“잘 할 수 있어요. 가게 놀이 해봤어요”
“우리가 사고 팔고 사용한 돈은 모두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쓰려고 해요.” “친구들을 돕는 거예요? 그 돈으로 장난감도 사주구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운동의 역사를 알아보고 한림시장놀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구매자와 판매자가 되어보기>
물건을 사고 팔 때의 예절에 대해 알아봅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무엇이 필요하세요?” “엄마에게 선물할 팔찌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얼마인가요?”
“200원입니다.” “200원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오세요.” “안녕히 계세요.”
<물건을 살 팔기 위한 전략>
“고르러 오세요 하고 큰 소리로 말하자.”
“조금 먹어보세요. 먹어보고 사세요.”
“옷을 입어보세요 하고 들고 있자 이렇게 하하하.”
“우리 가게에 오세요 하고 데리고 오자.”
<물건을 잘 사기 위한 계획>“우리 엄마도 종이에 살 물건을 종이에 써서 가지고 가요.”
“나는 많이 많이 살 거야.”
“그런데 돈이 이십개 밖에 없잖아.” “그러네....”
좋은 물건,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한 구매계획서를 작성하고 무조건 사는 것보다는 필요한 물건을 계획해서 차근 차근 사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경험합니다.
<시장놀이 후...>
“아빠 선물을 사고 싶었는데, 못 사서 아쉬웠어요. 아빠가 좋아하는 물건이 없었어요.”
“형아 옷을 샀는데 형아가 진짜 좋아했으면 좋겠어요.”“나는 다섯 개 가지고 왔는데 열 개 샀어요. 너무 좋아요.”
“떡볶이랑 식혜가 맛있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거예요.”“옷을 파는게 재미있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하니까요.” “진짜 시장 같았어요. 마트말고 시장같은거요. 또 하고 싶어요.”
시장놀이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 경험과 수세기나 더하기 등의 구체적인 수학활동을 하도록 돕습니다. 가게 주인 정하기, 물건 전시하기, 구매계획서 쓰기 등의 역할정하기와 의사결정행위는 나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나아가 친구와 협력하는 사회적 기술을 발전시키기도 합니다.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한 재미있는 배움.
보내주신 풍부한 물건들 덕분에 더욱 흥미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낼 물건을 정하며 아이들의 배움을 위해 적극 지원해 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햇살 아나바다 시장놀이 햇살
<하늘 아나바다 시장놀이> 하늘
아나바다 풀잎 시장놀이 풀잎
그림자로 놀이하다 & 팥빙수 만들기 새싹
탑쌓기&비 오는날&팥빙수만들기 이슬
꼬마 마티스 & 비가 내리고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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