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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담은요리&숲체험&탑쌓기1 이슬
사랑을담은요리&숲체험&탑쌓기1 ( 2015년06월1째 주)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요리-마지막 이야기
“우리가 먹고 싶게 만들면 엄마 아빠도 맛있다고 할 거 같아요.” “예쁜 모양으로 해야 선물이지.”
사랑으로 만든 요리 맛있게 드셨나요? 과일을 꼬치에 꿰고, 샌드위치를 차곡차곡 쌓고, 상자 안에 호일까지 정성스레 말아 요리를 넣는 모든 과정에 아이들의 정성, 사랑, 기대를 담았답니다.
“아빠가 맛있다고 하면 좋겠다.”
사랑을 받는 것만큼 사랑을 주는 것이 기쁘고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선물상자를 들고 미소 짓는 이슬반은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따스한 사랑을 나누며 아이들을 격려해주시고 사랑을 담은 사진을 보내주신 모든 이슬반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함지산에서 만난 숲
유치원을 벗어나 함지산 숲에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살아있는 자연과 벗하는 이 시간, 이슬반 아이들은 어떤 숲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요?
푸르른 숲에 닿아 흙길을 오르며 아이들은 여기저기서 숲의 보물들을 발견합니다.
“빨간 열매가 있어요. 보석 같다...” “나뭇잎 진짜 많다! 나 저번에 아빠랑 산에 가서 봤는(본) 나문데?” “이거 봐! 내가 (큰 나뭇잎) 찾았어.” “얘들아! 저기 나비 있어!”
모두가 둘러앉을 수 있는 터에 모여 숲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나무 체조와 숲대문 놀이를 합니다.
“새소리가 들려요.” “바람이 시원해요.” “나비가 자꾸 우리 따라오는 것 같아요. 이슬반 하고 싶은가 봐요.”
주변에 있는 예쁜 나뭇잎을 모아 한 자리에 모입니다. 흰 도화지 위에 아이들이 모은 나뭇잎, 풀잎, 꽃으로 아이들이 식물들을 보고 연상한 다양한 주제를 표현합니다.
“나뭇잎 개미에요. 지금 집 짓고 있어요.” “그러면 나는 개미집 만들어야지~ 꼬불꼬불하게.” “그냥 예쁘게 꾸미는 거예요. 이렇게 겹치면 진짜 나무 같아요.” “나뭇잎이 모이면 작은 나무 되는데 꽃도 있어요. 그래야 예뻐요.”
이렇듯 자연과 더불어 놀이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를 듣고, 향기로운 내음을 마시며, 푸르른 하늘과 나무를 감상하며 마음 속 가득 자연을 품어보는 건 어떠세요?#쌓는 것은 즐거워요-1
“하나, 둘, 셋, 넷...” 무엇을 세는 소리일까요?
“와! 우리 12층이야! 이거 봐봐!” 바로 이슬반 친구들이 탑을 쌓고 탑의 층수를 세는 소리랍니다.
카프라 블록, 나무 블록, 도미노, 책……. 탑을 쌓는 재료가 다양하니 모양도 가지각색입니다. 높이 쌓고, 넓게 쌓고, 단단하게 쌓고, 아슬아슬하게 쌓고, 혼자 쌓고, 같이 쌓고… 공들여 쌓다가도 와르르 무너지는 탑 놀이에 아이들은 왜 이렇게 열광하는 것일까요?
“이거 보세요! 나 탑 쌓았어요!” 돌아보면 3월초부터 아이들은 탑쌓기에 열중이었고, 완성된 탑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왔습니다. 이슬반 아이들의 탑사랑! 탑과 함께 쌓아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여다봅니다.




놀go자라고go어떻게하면좋을까요?&초록 초록 나무에 빨간 빨간 열매 새싹
<꽃잎반의 계속되는 텃밭이야기>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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