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발견하는 비범함, 몰입 그리고 성장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한림유치원

HAPPY MAKING HANLIM KINDERGARTEN
  • img
  • img
  • img
  • img
top

레지오 저널

주간 레지오 저널

제목
반명
경찰서를 방문하다 & 즐거운 상상놀이터 & 나를 소개하는 햇살
한 팔로 풍선놀이하기&종이탐색 풀잎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 햇살
소방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하늘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요리(2) 이슬
숲선생님과 함게 함지산에 왔어요 & 텃밭의 토마토를 그려보았어요 잎새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요리 # 마지막 이야기 새싹
숲 교실에 다녀왔어요 & 예의 바른 어린이 꽃잎
숲 교실에 다녀왔어요 & 예의 바른 어린이 ( 2015년05월4째 주)
<숲 교실에 다녀왔어요>
바람 솔솔~
시원한 바람이 쨍쨍한 햇볕과 어우러진 날. 함께 함지산으로 출발!
시원한 분수가 꽃잎반 친구들을 맞아줍니다.
“수목원에서도 분수가 있었는데...여기는 호수 중간에 나온다. 시원해.”
“물고기가 엄청 커요. 아기 물고기도 있어.”
“물에 꽃이 둥둥 떠있어요.(연잎과 연꽃). 꼭 가짜 꽃 같아. 진짜 이쁘다.”
짝궁 손을 잡고 둘러본 운암지는 반짝 반짝 빛나고 아름답습니다.
운암지를 감싼 작은 산에 도착한 아이들은 숲교실 선생님과 스트레칭을 해보았습니다.

“내 몸으로 나무가 되어보자. 쭈욱 쭈욱 뻗은 나무줄기로 변신해보자. 뿌리가 되어보자.”
양분을 흡수해서 자라나는 나무처럼 나의 몸을 쭉쭉 늘려 봅니다.
“숲 속의 시원한(맑은) 공기가 내 몸으로 많이 들어와요.” “스트레스가 풀려요.” “기분이 좋아져.”
산 속의 여러 친구들을 찾아봅니다.
살아 있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 살아 있어서 움직이는 것, 딱딱한 것, 무른 것, 부드러운 것, 거친 것
다양한 자연물을 찾아보고 탐색합니다.
“잎이 아주 여러 개 달렸어.”
“나뭇가지가 굵어요. 이건 안 굵어요. 얇아요.”
여러 자연물로 새집을 만들어 주기로 한 꽃잎반
팀별로 필요한 자연물을 모아봅니다.”우리는 새들의 방과 주방이 있는 집이예요.“
“여기는 침대고 그래서 푹신푹신하게 이걸(마른 나뭇잎) 넣었어요. 큰 가지는 침대에서 떨어질까봐 놔둔거예요.”
“우리 새집은 동그랗게 생겼어요. 새들은 나뭇잎을 좋아할 수도 있으니까. 나뭇잎을 선물해 줬어요.”
“여기는 재료가 정말 많다. 온통 재료예요.”
꽃잎반의 말처럼 여러 가지 자연물은 아이들의 생각을 표현해 내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나무와 나무가 만나니까 숲이 되었어.”
자연물을 모아 나의 생각을 화지 위에 표현해 보는 활동은 그 상상력을 더욱 잘 표현하게 도와줍니다.
오감을 열고 자연을 받아들이는 아이들에 자연물은 오히려 상상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됩니다.
<예의 바른 어린이>
“요즘처럼 미세 먼지가 많은 때는 콜라나 사이다 같은 음료보다 우리나라 차를 마시는 것이 건강한 어린이가 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차는 우리 몸의 찌꺼기를 소변으로 같이 나오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다관, 다호, 차시, 개대좌, 퇴수기, 숙우
차를 우려내는 다양한 도구의 이름을 알고 팽주와 손님이 되어 차와 다식을 대접해 봅니다.
물 따르는 소리를 감상하고, 눈으로는 색을 코로는 냄새를 맡으며 우려낸 차를 골고루 찻잔에 담아 받침채 옆친구에게 건냅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차를 대접받은 친구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화답합니다. 차를 대접하고 대접받는 친구들의 얼굴에 미소가 띕니다. 차맛을 더욱 돋워주는 다식은 차마시는 예절을 배우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요리-쿠키 만들기&신난day-설기다식 풀잎
재료구매 및 요리하기&학급헌법 만들기 하늘



로그인
COPYRIGHT© 2021 hanlimkids.com. ALL RIGHTS RESERVED.
한림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