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오늘은 경찰서를 방문하여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맛있는 케이크를 선물하는 날~
경찰서를 방문하기 전 팀별로 모여 <과일, 체리, 초코, 미니> 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둔 포장 용기에 만든 요리와 감사의 마음도 함께 담아 예쁘게 포장 해 봅니다.
경찰관 아저씨를 만나 정성껏 준비한 우리들의 마음을 전할 생각에 어린이들의 얼굴엔 기쁨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경찰서에 도착하여 반갑게 맞아주시는 아저씨께 우리가 경찰서에 방문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고, 준비한 사랑의 케이크와 편지 선물을 전달해 봅니다.
“멋진 경찰관 아저씨 우리 동네를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찰 아저씨 고맙습니다~”
“햇살반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 너무 고마워요! 맛있게 먹고 우리동네 안전하게 지켜줄께요!”
햇살반 친구들이 준비한 선물에 깜짝 놀라며 행복해 하시는 경찰관 아저씨~! 그리고 궁금했던 점들도 여쭤보며 궁금증도 해결하고, 도둑을 체포할 때 사용하는 권총과 수갑도 직접 보며 사용설명도 듣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한 달여간 진행된 활동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하나부터 열까지 요리와 대상을 계획하고 만들며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우리 주변의 이웃과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봄으로써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답니다.★우리들만의 즐거운 놀이! 상상놀이터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상상놀이터시간! 다양한 블록들로 친구들은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칠까요? 아이들의 상상속에 문을 두드려봅니다.
“우리, 오늘도 볼링게임 하자! 계속 해왔던 것처럼 블록을 세워 놓고 줄서서 순서대로 게임하자!”
“내가 왼쪽에 다 만들어 놓을테니까 너는 오른쪽에 해줘! 같이 집을 만들자!”, “선생님~ 우리집으로 초대할게요, 손깨끗하게 씻고 들어오세요 히히”, “인형집을 만들건데 재료가 모자라! 좀 빌려줄 수 있는 친구????”, “날씨가 너무 더워! 이글루로 바꿔볼까?”
“완전 최신 놀이기구 만들었다! 탑승할 친구 여기여기 붙어라~~”자신들의 작품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이목을 끌기위해 다양한 홍보까지, 놀이를 제대로 즐길줄 아는 햇살반 어린이들! 앞으로도 행복한 놀이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나를 소개하는 책
Part6.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나는 엄마 옆에서 같이 요리 도와주는 것을 잘해, 요리를 잘하기 때문이야”,
“나는 세수하는 걸 제일 좋아해, 물을 좋아해서!”,
“나는 아빠의 옷을 정리하는 걸 제일 잘해, 아빠옷은 너무 커서 정리하는데 오래걸리지만 재미있어”, “나는 토닝매카드책을 제일 좋아해, 한번보면 계속 보고싶어” 요즘에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낀 것은 ‘자신감’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을 찾아 조금이라도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간다면 그것만큼 의미있는 일이 또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행복을 찾아가는 밝은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