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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에요&눈으로 먹는 봄 <화전>만들기 새싹
나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에요&눈으로 먹는 봄 <화전>만들기 ( 2015년04월4째 주)
♣ 나는 가장 소중한 보물이에요.
우리 친구들은 보물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친구들의 보물은 무엇인가요?
“보물은 제일 좋아 하는 게 보물이에요.”
“우리 집에 있는 장난감요!”
“나는 로봇!”
그럼 엄마 아빠의 보물은 무엇일까 묻자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새싹반 친구들입니다.
친구들이 태어나기 전,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엄마 아빠는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하셨을까요?
“예쁜 아기요.” “귀여운 아기가 되라고요.”
“씩씩한 아기” “멋진 아기!”
그렇다면 우리의 아기 때 모습은 어떠했을까? 친구들과 함께 어릴 적 사진을 함께 나누어 보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이건 누구지? 진짜 모르겠다.”
“지금은 다리가 이렇게 긴데 아기 때는 키가 작아요.”
“선생님! 저는 아기 때 목이 없었어요! 이제는 생겼어요!”
“나는 아기 때 핑크 아기였어요.”
“지금이랑 닮았어요! 귀엽다~”
“진짜 작다. 아기 때는 다 작았는데 이제 5살 돼서 이렇게 커졌지요?”
친구들과 어릴 적 모습을 이야기 나누어 보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지금 멋지게 자란 내 모습에 감사함을 느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나는 엄마 아빠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에요!!”♣ 눈으로 먹는 봄 <화전> 만들기
삼짇날을 맞아 봄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알록달록 봄꽃으로 화전을 만들어봅니다.
먼저, 화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화전의 재료를 살피며 직접 화전을 만들어보았답니다.
요리를 시작하기에 앞서 화전의 재료인 식용 꽃을 함께 탐색해봅니다.
“꽃을 먹어요? 진짜로요?”
“선생님 한 번 먹어 보세요~”
꽃을 먹어본 적이 있나요? 이 꽃은 어떤 맛이 날 것 같나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이 보라색 꽃은 포도맛이 날 것 같아요.”
“노란색 꽃은 음... 바나나 맛!”
“주황색 꽃은 당근? 오렌지?”
“진짜 궁금하다~ 먹어보고 싶어요.”
알록달록 여러 꽃들에서 다양한 과일 맛이 날 것 같다는 새싹반 친구들! 과연 진짜 꽃에서 과일 맛이 날까요? 아이들은 한껏 기대합니다.
우선 꽃을 올리기 좋게 반죽을 둥글고 납작한 모양으로 만듭니다.
“말랑말랑해요~” “노란색 반죽은 무슨 맛일까?”
반죽을 기름을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약불로 지지고 뒤집개로 뒤집은 다음 꽃을 예쁜 꽃을 반죽 위에 올려 꾹 눌러주어 예쁜 화전을 완성했답니다.
“치즈같아요~” “쭉쭉 늘어나요~ 재미있어요.”
“예뻐서 좋아요.”
“포도 맛은 안 나요. 그래도 맛있어요!”
예뻐서 눈이 즐겁고, 바삭하고 쫄깃한 화전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또 다른 봄을 만난 새싹반입니다.





잎새들의 <봄>이야기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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