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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 마음표현하기&나를 소개해요 하늘
속상한 마음표현하기&나를 소개해요 ( 2015년04월4째 주)
★나쁜 감정을 조절해서 표현해요,
지난시간 도미노 놀이의 기록과 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눕니다. “아~ 도미노 넘어졌을 때 말안 하기해서 좀 답답했제?” 교사: 그러면 그런 것처럼 안 좋은 상황에서 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 “답답하면 참지 않고 그냥 말하면 되잖아.” “그럼 친구가 기분 나쁘잖아.”“말 안하고 마음속으로 이야기해요.” “그러면 답답하잖아.” “음.. 그러면 편지로 써주면 되잖아. 그러면 기분이 안 나쁠 거 같은데” “그 편지 받으면 답장으로 친구야 미안해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살살 말해요.” “귓속말로 말해요. 크게 말하면 화내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잖아요.” “친구가 모르고 할 수 있으니깐 이유를 물어봐요.” “무너지면 그 친구가 화내지 말고 화내지 않고 친구와 대화해요.”
지금까지 도미노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게 했던 것은 친구의 <부정적 감정표현>이었으며 그것은 상처를 주기도 하고 함께 하고 싶은 의욕도 사라지게 합니다. 어린이들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자연스레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고, 만약 내가 그랬다면? 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그 감정 자체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부정적 감정이 생겼을 때 친구와 소통을 위한 해결책을 찾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타인의 입장에 놓인 자신을 상상하는 하며 타인의 의도나 태도 또는 감정, 욕구를 추론 해 보는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나를 소개하는 책
유아기는 자아정체성 및 자존감이 형성되고 자신에 대한 인식이 발달하면서 자신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올 한 해 하늘반에서는<나를 소개하는 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한 학기 동안 나의 여러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며 어린이들이 자신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존감 형성하는 경험을 하고자 합니다.
나를 소개하는 책을 만들기 전 책 속에 어떤 내용을 넣을지 목차를 만들어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물건, 꽃이요.” “나의 띠도 알아보면 좋겠어” “내가 커서 되고 싶은 거” “내가 가장 자신 있는 것도 적어보자!”
part1. 내가 어렸을 때는 말야,
가정에서 보내주신 아기 때 사진을 보며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봅니다.
“우와 진짜 귀엽다. 볼이 통통해~” “머리카락이 없다. 나도 조금 대머리였어!”
“내가 아기 때는 오빠가 우유도 먹여줬어” “나는 어릴 때 내 동생 우유를 먹여줬는데~” “내가 아기 때는 기분이 좋았어. 엄마한테 안 혼났으니까!” “내 아기 때 모습은 내 동생이랑 완전 똑같아요!” “내가 아기 때는 까르르~많이 웃었데” “나는 엄청 울었데, 그래서 엄마가 바닥에 못 눕혔데~그리고 엄청 많이 먹어서 볼이 통통했어.” "지금 우리 모습이랑은 아주 많이 달라." "엄마 아빠가 맛있는 거 많이 줘서 이렇게 큰 거 같아요" "아기 때 사진 보니까 기분이 이상해요“ 이외에 내 이름 뜻, 나의 가족을 소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각각의 활동을 통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 등 알아보며 나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나를 찾고 소개하는 것은 친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이해하도록 하여 긍정적 자아상 및 또래관계 형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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