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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렸을 때&예쁜 봄꽃 화전 풀잎
내가 어렸을 때&예쁜 봄꽃 화전 ( 2015년04월4째 주)
<내 어릴 적 모습은?>
나를 알고 사랑하는 마음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 또한 가지게 됩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
-나 아기 때 많이 울었어요.
-아기 때 맛있는 사과도 먹었어요.
-첫 번째 생일날 엄마가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요.
-어렸을 때 엄마랑 아빠가 사진을 찍으려고 했었어요, 근데 저는 사진 안 찍으려고 울고 했어요.
-아빠가 나는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다고 이야기했어요. 또 아기 때 할아버지가 무서워서 울기도 했어요.
-어릴 때 말을 탔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아기 때 엄마가 놀이터 안 데리고 가줘서 울었어요.
-아빠랑 엄마한테 동물원 가자고 했는데 비가 와서 못 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못 갔어요.
#사진으로 들여 다 본 어릴 적 모습~
어릴 적사진을 보며 성장하는 나를 돌아봅니다.
-동생 우유 먹여 줬는데 잘 안 먹었어요.
-나는 산타할아버지가 집에 와서 선물 받았어요. 그래서 아빠가 사진도 찍어 줬어요.
-미주누나랑 공놀이 하는 건데 내가 “으악” 했어 떨어지는 공 이 무서워서
-이사진은 이사 간대서 찍은 거야. 그리고 누나랑 자동차도 같이 탔는데 재미있었어.
-친구 얼굴이 달라졌어요. 지금 보다 작아요.
-머리카락이 없다. 아기 때 는 원래 없는 거야?
친구들의 어릴 적 모습을 통하여 건강하게 잘 자란 지금의 내 모습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더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가길 기대 해 봅니다.

<예쁜 봄꽃 화전>
이번 주 신난day는 <꽃을 지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화전 만들기입니다.
-오늘 호떡 만들지요.
-아니거든 쑥떡이거든
-어 꽃도 있다. 꽃은 어디서 가지고 왔어요?
-밖에 떨어진 거 가지고 왔겠지!
-근데 꽃으로 뭐 할 거예요?
-꽃을 우리가 진짜 먹는다고요??
#요리를 위해 준비된 식용 꽃을 탐색해 봅니다.
-여러 색깔 꽃이다. 나 저번에 이 꽃 본 적 있는데
-예쁘다. 이 꽃 먹을 거예요?
-근데 진짜 먹을 수 있는 거예요?
-꽃은 눈으로 보는 건데
-한 번 먹어볼까?
-아직 먹으면 안돼 떡 만들어서 먹어야지
#꽃을 올리기 좋게 반죽을 납작한 모양으로 만듭니다. -말랑 말랑하다. -나는 못하겠다.어려워
-먼저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요?
-어 선생님 따라하니깐 됐다.
납작하게 만든 반죽을 약한 불에 올려놓고 살짝 뒤집은 다음 꽃을 올리면 완성~~
-호떡 냄새가 난다 호떡
-야 내꺼 만지면 어떡해! 꽃이 아프잖아
-나 꽃 먹었어요. 맛있어요.
늘 향기와 아름다움을 느끼던 꽃으로 한 요리활동은 풀잎반 친구들에게 새로움으로 다가 옵니다.
내가 만든 예쁜 화전을 먹으며 “봄꽃의 향기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시간입니다.




도미노를 하면서 느낀 감정 & 화전 & 나의 보물은?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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