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놀이터>
미국의 한 기업과 유아교육박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친환경 대형 블록 <상상놀이터>
유아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가장 좋은 색상인 파란색으로 구성된 창의적 매체인 상상놀이터 블록은 꽃잎반의 놀이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00이랑 시소를 만들어 놀면 정말 재미있어요.”
“집을 만들었어요. 좋아하는 친구들을 초대할 수도 있고 새로운 친구도 들어 올 수 있어요.”
“블록을 높이 쌓았다가 부수고 다시 집도 만들고 시장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친구랑 같이 공룡 놀이 할 수 있어요. 친구랑 놀 수 있어서 신나요.”
오늘의 주제는 <봄동산 꾸미기>“봄에는 꽃도 있고 풀도 있어요.”
“나는 봄동산 옆에 있는 집을 만들거예요.”
“난 봄동산 놀이동산.” “나는 굴러가는 길을 만들거예요. 시냇물이 졸졸졸.”
“공도 굴러가고 물도 굴러가고 할 수 있어요. 위에서 아래로 주룩주룩 내려와요.”
“나는 봄동산에 피아노도 만들거예요. 나는 노래 부르는 것도 좋아하고 율동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블록의 모양과 형태를 탐색하고, 그 블록은 연결하여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을 어린이들의 구성하는 상상을 돕습니다. 구성물을 만들어 이름을 붙이고 그것을 매개로 하는 역할놀이는 친구와의 관계 형성에 필요한 사회적 기술과 감정조절과 표현방법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소통의 시간- 학부모 상담>
“열 밤 자면 엄마나 아빠가 선생님을 만나러 유치원에 오신대.” “왜요??” “우리 엄마도 그렇다고 말해줬어요.”“선생님은 엄마 아빠를 만나서 친구들이 집에서는 어떤 놀이를 하기를 좋아하는지 궁금했던 것을 물어볼거예요. 엄마 아빠도 선생님에게 우리 00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바른 자세 변신은 잘하는지, 친구들과 무슨 놀이를 하기를 좋아하는지 물어보시고 이야기 나누실 거예요.”
“나는 엄마가 오신다 했어요. 나 잘한다고 말해줄거예요.??” “나는 안 왔으면 좋겠다.....그냥요” 부모님의 방문은 어린이들에게 큰 관심사입니다.
“꽃잎반 엄마, 아빠가 친구들에게 편지를 남겼어요.”
“안녕? 아줌마는 00의 엄마란다. 00가 항상 꽃잎반 친구들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얼굴은 잘 모르지만
모두 모두 너무 사랑스럽고 궁금하구나.”
“반짝 반짝 빛나는 눈과 너무나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멋있고 이쁘게 유치원에서 잘 지내고 있는 꽃잎반 친구들 감사해.”
“예쁘고 상냥한 선생님과 매일 매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면 좋겠구나.”
“지금처럼 하하 호호 잘 웃는 꽃잎반 친구들 되렴.”
“우와 완전히 메시지 센터네.” 꽃잎반은 엄마 아빠의 사랑가득 담긴 편지에 환호성과 웃음으로 답해줍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를 위한 부모님과의 소통의 시간. 정보를 교환하고 협의하고 제안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인 부모님의 노력과 사랑을 응원합니다. 꽃잎반 가족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