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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체험관에 다녀왔어요 & 텃밭이야기 꽃잎
녹색에너지 체험관에 다녀왔어요 & 텃밭이야기 ( 2015년03월4째 주)
<녹색 에너지 체험관에 다녀왔어요>
꽃잎반 친구들과의 첫 견학<녹색에너지 체험관>을 방문했습니다.
“왜 녹색이예요?”“에너지가 뭐예요?”
방문 전 홈페이지로 둘러 볼 때에도 궁금증과 질문이 쏟아집니다.
에너지 체험관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가전 제품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햇빛이나 물을 에너지로 바꾸어 쓸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자전거를 타니까 에너지가 생겼어요. 그래서 음악이 나왔어요.” “우리가 음악 들으며 춤 췄잖아요. 티비에도 나오구요.” “나는 코드를 꼭 뽑을 꺼예요. 코드를 꽂아두면 에너지가 새어 나가요.”코드를 꽂아 두어 새는 에너지, 사용하지 않는 티비나 컴퓨터를 켜 놓아 낭비되는 전력은 북극의 곰들을 힘들게 한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우리가 아껴 쓰면 엄마곰이랑 아기곰이 만날 수 있어요. 얼음이 녹지 않으니까요.”
“나는 이제 냉장고 문을 조금만 열고 있을거예요.” “나는 더워도 에어컨 안 틀 거야.” “그래도 더우면 켜야 될걸?” “옷을 얇게 입고, 샤워도 자주 하고, 선풍기도 틀면 되지?”
“난 4D영화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바람도 나오고 그린맨도 나왔잖아요. 나쁜놈한테 에너지를 주면 자꾸 몸이 커지니까. 막아야 해요.”
재미있게 배우고 체험한 에너지 절약을 유치원에서, 가정에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텃밭이야기>
“우리 유치원 옥상에는 텃밭이 있어요. 햇빛을 가장 잘 만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우리는 이랑과 고랑의 차이를 배우고 텃밭으로 나가 직접 만져보기로 합니다.
“모래 놀이 하는 모래랑 달라요. 느낌이 달라요.”
“냄새도 달라요. 우리 할머니 집에서 맡아본 적 있어요.” “흙 안에 검정색이 있어요. 이건 뭐예요?
이랑과 고랑을 만들어 주신 1일 아빠선생님이 설명해 주십니다.
“흙 속의 검정색은 거름이라는 거예요. 식물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랑과 이랑은 옛날에는 없었는데 사람들이 농사를 많이 지어보면서 고랑과 이랑이 있으면 식물이 잘 자란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골을 파서 고랑을 만들고 흙을 쌓은 이랑을 만들었어요. 고랑은 사람들의 길이 되고 이랑은 햇빛의 따뜻한 열을 머금어 식물이 잘 자라는 것을 도와요.“
고랑과 이랑의 의미를 알게 된 꽃잎반은 감자를 심어보았어요.
“감자 안에 싹이 있어요.” 감자안의 씨눈이 땅속으로 , 자른 면이 위쪽으로 올라오게 감자를 심었어요.
“물도 주고 이름도 지어줄거예요.”
“감자가 쑥쑥 자라서 땅 속에 보물처럼 많이 질 때까지요.”
꽃잎반의 첫 씨앗은 감자입니다. 동생을 돌보듯 친구들을 사랑하듯 물도 주고 관심을 가지며 돌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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