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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반의 추억 이슬
이슬반의 추억 ( 2015년02월1째 주)
<이슬반의 추억>
“이제 12일 남았다.”
“친구들이랑 선생님이랑 이제 12일 밖에 못 봐요. 힝.”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요?”
남은 시간을 계산하고 하루 하루의 일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아이들.
가장 즐거웠던 이슬반에서의 추억을 이야기 나눕니다.
“친구들이랑 놀이하는 건 정말 즐거워. 특히 보드게임은 역할을 딱 정해 놓지 않고 자유롭게 하는 거라 더 좋아.”
“바깥놀이는 정말 신나. 높이 높이 뛸 수도 있고 미끄럼틀도 탈 수 있으니까.”
“신난데이 하는 수요일은 행복해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신나게 놀 수 있으니까. 진짜 신난데이예요.”
“유치원에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요. 학교 가면 쉬는 시간만 놀이 할 수 있을 지도 몰라요.”
“상상놀이터 시간은 정말 신나. 가볍고 큰 블록으로 놀이할 수 있거든.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
가장 즐거웠던 일을 이야기 하는 아이들의 얼굴을 밝습니다.
우리는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남은 시간 동안 만들 추억을 정하기로 했습니다.
“동생들을 위해 놀잇감 사용하는 방법을 적어두자.” “동생들에게 편지를 쓰자.”
“동생들이 깨끗이 쓸 수 있게 대청소를 하자.” “자유선택활동을 오래 오래해요.” “마지막으로 상상놀이터 하고 졸업할래요.” “바깥놀이 하자. 모래 놀이도 하고 미니특공대도 하는 거야.”
“자유 그림 그리자. 놀이시간에.”
아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슬반이 진짜 원하는 추억 다섯 가지를 선정했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즐기며 이슬반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졸업의 아쉬움만큼이나 초등학생이 되는 설레임은 큽니다.
이슬반 친구들은 다음 주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초등학생이 된 내 모습을 상상해볼 것입니다. “진짜 1학년이 되면 놀이가 없어요?” “숙제가 많고 힘들어요?” “1학년이 되도 탈춤도 추고 태권도도 하고 그럴 수 있어요?” “우리 형아가 그러는데 초등학생이 되면 진짜로 친구를 때리면 안된대요. 경찰들이 학교에 온대요.”
궁금한 것도 많고 기대도 많은 초등학교의 생활~
몰라서 불안하기고 하고 잘할 수 있을까 염려도 되는 초등학교 생활을 이해해보기로 합니다.
우리는 방문할 초등학교의 선생님과 형님들에게 물어볼 질문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형님들이 우리를 좋아 할까?” “질서를 지켜서 인사도 잘하고 그러면 환영해주지 않을까?"
"초등학교에서는 어디서 식사를 하지?""늦게 먹어도 기다려 줄까?""물 마시는 것은 교실안에 있을까?""출석카드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도 할까?" "
"학교에는 강당이 있어요? 거기서는 뭘해요?"
궁금한 것을 모으고 초등학교를 방문할 준비를 합니다. 이슬반의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음 주 함께 초등학교를 방문하고자 합니다.




우리들의 졸업이야기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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