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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다녀왔어요 이슬
초등학교에 다녀왔어요 ( 2015년02월2째 주)
<초등학교에 다녀왔어요>
초등학생이 되면? 이 기쁘고 설레는 기대감을 친구들과 함께 나눕니다.
오늘은 드디어 초등학교에 형님들을 만나러 가는 날
준비한 질문들을 기억하고 학교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운동장이 엄청 크다. 여기서 축구하고 싶어.”
“지금부터는 조용히 해야 해. 형님들이 공부하고 있으니까.”
학교 선생님의 안내를 받아 학교 구석구석을 소개받습니다.
“이 곳은 3만권의 책이 있는 도서관이예요. 친구들이 책을 빌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사서 선생님도 계시답니다.”
“그러면 책을 마음대로 다 빌릴 수 있는 거예요?? 저기 저거(DVD)도 빌릴 수 있어요?”
“책은 네권씩 빌릴 수 있고 DVD는 부모님과 함께 빌릴 수 있어요.”
이슬반은 특히나 도서관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곳곳에 보이는 과학 관련 도서에 질문이 쏟아집니다.
“이 곳은 강당이예요. 너희들이 입학식을 하기도 하고 체육 활동을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높아요?” “너희가 공을 사용하다 보면 아주 높이 올라갈 수 도 있기 때문에 천장을 높이 만들어 두었어요?”
이슬반이 제일 궁금해 한 점심 식사
“점심은 어디서 먹어요?” “맛있는 거 많이 나와요?”
이런 궁금증들은 식당을 둘러보며 해소 되었습니다.
“1학년 4학년 5학년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머지 학년들은 교실에서 밥을 먹는 단다.”
조리사님의 설명과 조리실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드디어 1학년 형님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
교실에 들어서자 형님들의 박수가 쏟아집니다.
“입학하게 된 것을 환영해.” 준비해 놓은 카드와 사탕 선물에 이슬반 얼굴에 미소가 번집니다. 형님들은 우리들의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해 주었습니다.
“휴식시간에 뭐해요? 쉬는 시간은 밖에 나가도 되요?”“쉬는시간은 몇 분 이에요?”
“학교에 가면 줄넘기도 해요?”
“놀이시간은 언제 있어요?”
“사물함은 있어요?무엇을 넣어요?”
“초등학교에 가면 윷놀이,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요?"
“출석카드가 있어요?”
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 시합도 해보고 실컷 뛰어봅니다.
“학교를 둘러보니 어땠어?” “신기한 것도 많고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형님들 교실에 들어가니까 좀 떨렸어요.”
“우리도 동생들에게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경청하고 질서를 지키는 친구들의 모습은 벌써 초등학생이 된 것 같습니다. 졸업을 하고 봄방학이 지나면 초등학교에 갈 이슬반 친구들. 초등학교에서도 밝고 사랑스러운 멋쟁이로 살아갈친구들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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