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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보내고 왔어요 & 새해 소망은? 이슬
겨울방학을 보내고 왔어요 & 새해 소망은? ( 2015년01월4째 주)
# 겨울방학은 또 다른 배움의 시간이에요~
겨울방학을 어떻게 계획하고 보내셨나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서 방학의 소중한 의미를 찾아봅니다. 방학을 지내고 나니 다들 키도 한 뼘씩 자란 것 같고 생각도 훌쩍 자란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 방학 중 가정의 교육도 유치원 교육만큼 중요함을 깨닿게 됩니다.
“ 방학동안 어떻게 보냈어요?” “ 저는 스키장에 갔어요. 근데요~너무 무서웠어요.” “ 저는 어제 홈플러스 갔어요.” “ 놀았는데, 어디에 갔는지는 모르겠어요”
아직 주말지낸 이야기(최근)와 방학 중(기억속의 경험담) 즐거웠던 일에 대한 구분은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여 그림일기를 살펴봅니다. 그림일기 속에는 아이들이 미처 말하지 못한 경험들이 쏟아집니다.
스키와 썰매를 타면서 겨울철 놀이를 경험한 아이도 있었고, 재미있는 이야기인 ‘눈의 여왕’ ‘마다가스카의 펭귄’ ‘일곱난쟁이’를 영화로 경험한 아이도 있었고, 생일잔치와 돌잔치도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본 경험과 느낌을 글과 그림을 통해 나타낸 그림일기는 방학이 우리 아이들에게 왜 중요한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방학은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 함께 한 우리 이슬반 친구들
방학을 끝내고 오니 졸업할 때까지 한 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년을 함께 보낸 이슬반에서 우리 아이들은 친구란 개념을 어떻게 정의내리고 있을까요? <나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아이들에게 있어친구란 무엇이며 교사도 미처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졌습니다.
뜻 밖에 이런 제안에 고민하는 아이도 있었고, 쉽게 친구들의 이름을 적는 아이도 있습니다. 이슬반에서 내가 좀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 준 친구를 떠올리면서 입가에는 웃음이 번지기도 합니다. 이 활동이 끝난 후 교사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또래 속 아이들의 이야기는 교사가 미처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 속 친구들의 모습은 남아있는 날 동안 교사가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남남남대문을 열어라~♬ 함께 한 친구들에 대한 기억이 아이들의 기억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새해 소망은?
우리들의 새해 소망은 무엇일까요?
초등학교에 간다는 부담이 아이들에게는 있던 것일까요? 아이들의 새해소망에는 초등학교에 대한 기대와 초등학생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그려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1. 100점을 받을꺼에요.
2. 선생님 말씀을 잘 들을꺼에요.
3. 엄마, 아빠 말씀을 잘 들을꺼에요.
4. 선생님한데 칭찬을 들을꺼에요.
이외에 근육을 만들고 싶다.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다. 악기를 배우고 싶다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 다짐으로 남아있는 시간 잘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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