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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느낌을 찾아라& 손 꼽아 기다리는 음악회 이슬
겨울의 느낌을 찾아라& 손 꼽아 기다리는 음악회 ( 2014년12월3째 주)
# 겨울을 표현해요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겨울을 제대로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겨울을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바깥으로 겨울을 만나러 갑니다.
겨울은 어떤 느낌으로 생각되어 질까요?
“겨울은 추운 날씨에요” “ 눈이 오는 거에요”
“나무에 나뭇잎이 남아있지 않아요.” “ 낙엽이 떨어지는 거에요”
각자가 느낀 겨울에 대한 이미지를 매체를 사용해 표현해 봅니다. 겨울을 표현할 적당한 매체를 찾아 아뜰리에로 갑니다.
통에 담고 있는 매체는 하늘색, 파란색, 보라색이네요. 눈 결정체 모양도 담고...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담는 아이도 있고, 무엇을 꾸미고 싶은지 자신의 계획대로 필요한 매체를 찾아서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 선생님, 털실 없어요?” “ 선생님, 나무젓가락 필요해요.”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캔퍼스화에 그림을 그리는 아이도 있고 하늘색 작은 구슬로 눈을 표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모두 다 자신만의 표현방법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겨울의 이미지를 나타냅니다.
작업이 끝난 후 제목을 적고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합니다.
“ 작품은 손으로 만지지 않고 눈으로 보는 거랍니다.” 뒷짐지고 작품을 관찰하면서 친구들은 어떻게 표현했는지 살펴봅니다.
“ 이 작품들 중에서 가장 겨울을 잘 나타낸 작품을 찾을 수 있을까?” ( 비평적 읽기를 도전해봅니다.)
손을 들고 친구들의 작품을 추천하는데.... 모두 다 작품보다는 교우관계의 친밀도를 나타내듯 서로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고 있습니다.(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통해 비평적 읽기가 힘든 과제였을까요?) 모두들 자신의 작품이 최고라는 자부심하나는 칭찬할 만한 것이지만.. 교사는 아이들에게서 비평적으로 읽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줍니다. <최고의 작품을 찾아라~> 이제는 다른 반 아이들의 눈을 빌어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다른 반 친구들도 친한 친구의 이름을 찾기 바쁩니다. 과연 좋은 작품은 찾을 수 있을까요?# 이제 세 밤만 자면 음악회입니다.
“ 선생님~ 이제 몇 밤 남았어요?”
준비한 음악회가 정말 며칠 남지 않았어요.
그동안 연습한 장구와 판소리, 탈춤과 난타, 협력을 배우는 합창....각 공연마다 서는 줄도 다르고 외우는 것도 다르고 순서도 어렵습니다. 예행연습을 하는 리허설~처음 서 보는 무대에 당황합니다. 평소와 다르게 긴장된 것들이 나타나면서 자신 없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즐겨야겠죠~ “ 잘 할 수 있나요?” “ 네~ 잘 할 수 있어요!!” “ 야~ 여기 아니잖아.” “ 이렇게 해야지.” 완성을 위해서 서로서로가 가르치고 앞장서고 도와주면서 음악회를 통해 우리는 또 성장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서툰 공연이지만 우리에게는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와 박수가 필요합니다.




한림 음악회 준비 풀잎
겨울이 찾아 왔어요 & 얼쑤 국악 한마당 & 달빛음악회에 초대합니다 하늘
도전과 실패, 하지만 다시 도전!&함께 겨울을 맞이한 잎새반 잎새
함께탑쌓기&겨울이왔어요&음악회준비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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