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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놀이 * 한해를 추억하며> 새싹
<도미노 놀이 * 한해를 추억하며> ( 2014년12월3째 주)
<인성게임 - 도미노>
인성교육은 유아기에 꼭 지도되어야 할 부분으로 많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성이 어린이들에게 학습적인 요소로 받아들여져 당위성만 강조되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 교육을 통해 삶 속에 녹아나기를 기대하며 <도미노 놀이>를 계획 해 봅니다.
도미노를 처음 본 아이들의 반응은 흥미롭습니다.
“나 이거 본 적있어~”
“세워서 넘어트리고 다시 할 수도 있어”
“9살 오빠랑 해봤는데 동그랗게 만들어서 할 수 도 있어”
모두 도미노 하나씩을 나누어 받고 탐색해 봅니다.
“느낌이 딱딱해요.” “네모 모양이다. 긴네모.”
“보들 보들 하기도 해요.”하나의 도미노를 가진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다른 친구들과 도미노를 합친 후 세우기 전략을 시도합니다.
“우리 합치자. 합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그래~ 그리고 넘어트리자.”
하나의 블록이지만 아이들은 서로가 쌓은 도미노를 세우고 넘어트리며 재미있어 합니다.
“도미노가 조금 더 많이 있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의견에 따라 좀 더 많은 도미노를 제공해 주기로 합니다.
“이렇게 많으면 집도 만들 수 있어!”
“나는 숫자 만들었어~ 숫자 7” “글자도 만들 수 있네? <비읍>” “나는 A 만들었어”
도미노 블록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그 속에서 실천되는 협동을 기대해 봅니다.<한해를 되돌아보며..>
새싹이들이 처음 한림유치원으로 온 3월을 기억하시나요?
울면서 엄마와 헤어지지 않으려 하던 아이들.. 유치원의 모든 곳을 신기해하며 조금씩 규칙을 알아가던 아이들 이였지만 이제 12월의 끝을 보내고 있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기 전 우리들의 많았던 추억을 나누어 봅니다.
“옛날엔 좀 울었었는데.. 지금은 안 울어요~”
“초코떡 만들기 하는게 재미있었어요.”
“물총놀이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친구랑 역할놀이 했던게 재미있었어요.”
“땅콩밭에 가는게 좋았어요. 땅콩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요.”“블럭놀이에서 공룡놀이 했던게 재미있었어요.”
“역할놀이 할 때 나는 애기하고 친구는 엄마를 하고 놀았던게 재미있었어요.”
“나비 보러 갔던게 신기했어. 나비가 많이 날아다녔어”
“트리꾸미기가 재미있었어요.”
“가짜 눈싸움 한게 재미있었어요.”
“친구들 하고 같이 노는게 재미있었어요.”
“합창하는게 재미있어요. 노래 부르는게 좋아요.”
“모두다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미있어요.”
아이들의 기억 속에는 저마다의 추억이 자리 잡고 있네요. 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따뜻하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형님의 모습으로 자라날 새싹들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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