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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두 바퀴가 있어요! 잎새
모두 모두 바퀴가 있어요! ( 2014년11월3째 주)
♣ 모두모두 <바퀴>가 있어요!
버스, 승용차, 오토바이, 자전거, 트럭, 비행기….
모습은 모두 달라 보여도 같은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바로 동글동글 <바퀴>입니다.
지난 시간 바깥 놀이에서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도 바퀴가 있는지, 정말 있다면 왜 바퀴가 있는지 궁금해 하던 친구들은 직접 여러 가지 탈 것, 교통기관, 비행기가 나오는 책들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여기 봐! 진짜 있잖아 바퀴!”
“진짜 있네. 안에 구멍도 있어.”
“그래! 하늘로 부우웅~ 날면 안으로 바퀴가 들어가.”
“하늘로 올라가기 전에 슈슈슉 빠르게 달려야 되니까 바퀴가 있는 거지~”
그렇다면 달리는 것에는 모두 바퀴가 달려있을까요?“우리 엄마 아빠 차에도 바퀴 있어요.”
“내 두 발 자전거에도 바퀴 있는데.”
“치타도 달리는데? 제일 빠른 게 치타야! 치타는 바퀴 없잖아.”
“에이~ 당연히 없지! 치타는 동물인데!”
“그래. 사람을 태울 수 있는 거에만 있지!”
“버스에도 있지요. 기차에도 있고!”
“진짜 교통기관에는 다 바퀴가 있네? 모두 모두 바퀴가 있어.”
바퀴가 달린 것들에 대해 알아보던 잎새반 친구들은 여러 바퀴들의 같은 점을 발견합니다.
“선생님! 다 동그라미예요.”
“바퀴는 동그라미여야 돼.”
“만약에 네모면 딱! 멈춰서 굴러갈 수 없어요!”그런데 여러 바퀴의 모양을 자세히 살피던 잎새반은 새로운 것을 또 발견합니다.
“똑같은 동그라미인데 바퀴 안이 다 달라요.”
“어..그거 나 아는데... 휠! 휠 맞죠?”
“그래! 타이어 말고 딱딱한 철 같은 걸로 만들어진 거. 아빠가 옛날에 가르쳐 줬어.”
“선생님! 진짜 바퀴 보러 가면 안돼요? 그림을 보니까 잘 모르겠어요.”
점점 바퀴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많아지는 친구들은 직접 여러 가지 다양한 바퀴들을 찾아 밖을 나서기로 합니다. 아이들이 가지는 궁금한 것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한 발견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아이들의 손에 직접 카메라가 쥐어집니다.
아이들의 시각으로 담겨진 바퀴들은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까요?“여기 로봇 자전거에도 바퀴가 있어요! 근데 타이어가 없어요. 달릴 수 없을 것 같아요.“
“어? 저기 오토바이 지나간다! 찍어!”
“에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 찍었어.”
“주차장에 가면 차가 진짜 많은데...가보고 싶어요.”
주차장에 가득한 자동차들은 자동차마다 다른 모양의 바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퀴는 그림도 그려져 있네!”
“이거는 뭐지요? 종이 옮길 때 쓰는거 봤는데.”
“수레 아니야? 어! 저기 트럭 있다.”
“하나, 둘, 셋, 넷... 진짜 바퀴가 여섯 개예요! 우와! 책이랑 똑같다.”
아이들의 눈과 손으로 담은 여러 바퀴의 모습들...
그리고 자신의 경험과 사진들을 함께 공유하며 펼쳐질 또 다른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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