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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지혜, 김장 & 하나되는 목소리 하늘
선조들의 지혜, 김장 & 하나되는 목소리 ( 2014년12월1째 주)
#선조들의 지혜, 김장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우리 조상들은 김장을 통해 겨울철 먹거리를 저장해 두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김장에 필요한 재료와 김장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김장을 할 때는 배추가 필요해요.”
“싱싱한 배추 말고 소금물에 담그었던 배추가 필요해요.”
“빨간 양념이랑 다양한 채소가 필요해요.”
“옷에 양념이 튀지 않게 앞치마를 준비해요.”
“또 장갑을 끼고 김장을 해요.”
“엄마가 김장 담그실 때 봤는데 배추 사이 사이에 양념을 많이 넣어서 묻혀야 해요.”
직접 경험하게 될 김장 활동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집니다.
드디어 한림 김장의 날이 밝았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하게 될 김장 활동에 기대가 부풀었답니다.
김장하는 방법과 재료들을 알아본 후, 김장 활동을 도와주러 오신 엄마 선생님들과 함께 작은 손으로 정성을 담아 양념을 넣고 김치를 만듭니다.
“우리가 직접 만드니까 더 맛있었어요.”
“점심 먹을 때 우리가 만든 김장 김치 나왔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만든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게 드린다고 하니까 마음이 행복해요.”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의 경험도 즐겁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순간입니다.#하나되는 목소리
아름다운 멜로디와 신나는 노래 가사는 아이들의 예술적 경험을 더욱 즐겁게 해 줍니다. 12월에 있을 발표회를 위해 친구들과 함께 합창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합창? 합창이 뭐지?”
“혼자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부르는 거야.”
함께 부른다는 것은 마음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목소리의 크기, 음정, 박자를 모두 맞춰야하기 때문입니다.
“한 명의 목소리가 크면 다른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하나, 둘, 셋, 넷 박자를 잘 맞춰야 해요.”
“노래를 부를 때 선생님을 보고 있어야 해요. 그래야 박자를 맞출 수 있어요.”
“근데 어떤 노래 부르지?”
하늘반 친구들과 함께 불러왔던 노래들 중 어깨동무 일등, 혼자가 아니야, 팝송메들리로 선정하였습니다.
“어깨동무 일등 부분에서는 진짜 어깨동무 하면 예쁠 것 같아요.”
“혼자가 아니야 할 때 손가락으로 흔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우리가 영상영어 시간에 불렀던 팝송을 이어서 부르니까 재미있어.”
“슈가~ 오 허니허니!!”
친구들과 함께 율동을 맞추고, 멜로디에 맞춰 함께 부르는 합창은 즐겁습니다. 꾀꼬리같은 아이들의 목소리, 발표회를 기대해 주세요.




놀이 경험의 연속&공평&산책 이슬
잘 굴러가는 바퀴(2) 꽃잎
자세히 들여다 본 바퀴 잎새
나는야 로봇 발명가&돌을 알아보자 햇살
<수세미야 안녕? & 철사> 새싹
미래의 교통수단& 철사로 만든 신호등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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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을 통해 우리가 배우게 되는 것들& 진흥원체험 이슬
모두 모두 바퀴가 있어요! 잎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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