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세계 어린이 회관 & 새로운 매체 &옛날 교통기관> ( 2014년11월3째 주)
<어린이 회관에 가요!>
이번 달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곳은 어린이 회관이랍니다.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는 경험을 통해 과학적 사고와 탐구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답니다.
“선생님~ 나 거기 가본 적 있어요~!”
“빨리 가고 싶어요!”
차량안전과 어린이 회관 내 체험거리를 소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견학지로 향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말하면서 움직이는 로봇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제1 전시실>
다양한 신체 촉감을 활용한 체험거리가 많았답니다.
“여기에 누르면 달콤한 냄새가 나요~”“퍼즐 맞추기도 할 수 있어!”
“선생님 여기는 우주에요.” “우주인이 사는 곳이야~ 우주인 얼굴도 있네~”
우주에 대한 상상력도 키워 보고 다양한 행성들도 탐색해 보았답니다.
<제2전시실>
미디어와 다양한 과학이 접목된 체험거리가 가득했답니다.
“여기 눌러눌러~ 물이 흘러가!”
수레바퀴 펌프질하기를 통해 에너지의 원리에 대해서도 경험해 봅니다.
“같이 도와줘. 여기 함께해줘~”
과학의 원리로 구성된 체험관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새로운 매체- 철사>
우리들의 언어를 표현 할 수 있는 것에는 다양한 재료들이 있답니다. 이번에는 ‘철사’를 탐색해 봅니다.
철사는 어떤 느낌일까요?
“철사가 딱딱해요.” “잘 구부러져~”
교사가 철사의 사용방법과 위험성을 함께 소개해 주었답니다.
“철사가 가만히 있어! 우와”
“나도 만들어 볼래요~”
이리저리 만져도 보고 구부려도 보며 철사의 특성을알아갑니다.
“만져 보니까 차갑다~” “꼬을 수도 있어~”
다음시간에는 철사와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교통기관 : 무엇을 타고 다녔을까?
다양한 교통기관으로 놀이하는 아이들과 함께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선생님 옛날에는 뭐 타고 다녔어요?”
“걸어 다녔나~? 버스 탔나?”
친구들과 함께 옛날의 교통수단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가마, 마차, 말, 나귀, 소 달구지, 인력거>
오늘날에는 보기 힘든 것이 옛날에는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었답니다.
“마차가 없었으면 진짜 힘들었겠다.”
“유치원 버스가 없으면 유치원에도 못오고~”
우리는 옛날의 교통수단 중 하나인 가마를 함께 꾸며보기로 합니다.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꾸민 아이들의 가마 함께 감상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