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사랑해. 함께 떠나는 졸업여행
하늘반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멋지고 예쁜 하늘반 어린이들이 함께 모여 생활한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갑니다. 그동안의 모든 추억들을 되새겨보며 졸업여행을 떠납니다.
"경주 동궁원 엄청 좋아요. 새들도 볼 수 있고 식물 퀴즈도 재밌었어요." ,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 재미있었어요. 선생님들과 함께 떠나니까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 "친구들과 단체 사진 찍는 미션이 제일 재미있었어요."
함께 지내며 웃고, 울고, 때론 슬프고 화가 날때도 있지만 친구가 있어서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한림에서의 추억을 마무리해 갑니다. 남은 기간도 하늘반 어린이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겠습니다.#빛 전시회 그 후
빛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과 도전이 담긴 2014 한림 레지오 전시회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가족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격려가 함께하였기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하늘반 어린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도전이 담긴 전시회를 관람한 후 어떤 느낌을 가졌을까요?
"선생님 저는 강당에서 샌드아트 공연을 본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슬반에서 등만들기를 직접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블랙라이트 방이었던 잎새반에서 불빛으로 춤도 추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새싹반에 OHP가 잔뜩 있었어요. 마치 OHP세상에 온 것 같았어요."
"우리가 놀이 시간에 만지고 노는 교구들로 OHP위에서 꾸며보았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리반은 샌드아트 세상이었어요. 공연을 보고 와서 직접 해보니까 더욱 재미있었어요."
"내가 마치 샌드아트 작가가 된 것 같았어요."
"엄마도 내가 그린 그림이 엄청 예쁘다고 사진을 찍으셨어요."
"햇살반에 전시된 친구들의 작품도 멋졌어요."
"다음에는 빛으로 수영하는 전시회 하고 싶어요."
"빛 사이로 새들이 날아다니는 전시회도 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느낌과 생각을 친구들 앞에서 표현합니다. 한림 빛 전시회는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도전은 계속 됩니다.#다문화 축제, 할로윈 파티!
할로윈 데이는 켈트인의 전통 축제에서 기원한 축제입니다. 어린이들은 할로윈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기 위해 할로윈 가면도 만들어 봅니다. Trick or Treat! <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에요>라는 익살스러운 표현과 함께 즐거운 할로윈파티가 시작됩니다.
"우리가 직접 만든 가면을 쓰니까 더 멋진 것 같아요."
"달려가서 과자 먹는 게임이 재미있었어요."
"trick or treat! 영어로 말하는 게 재미있었어요."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그 문화를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다양한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늘반 어린이 여러분~ 모두 Happy Hallow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