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마치고&졸업여행&할로윈파티 ( 2014년11월1째 주)
★<빛으로 그리다> 전시회를 마치고
빛의 생명력을 표현하기, 어떤 것이든 조명의 재료가 되어 아름다운 빛 표현하기, 샌드아트, 블랙라이트, 빛의 이미지 표현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2014한림 어린이 전시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늘 우리 곁에 존재하는 빛을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며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 마치면서 어린이들은 무엇을 느꼈을까요?”
“엄마 아빠께 우리가 만든 작품을 소개 해드리니까 기분 좋았어요”
“우리가 만든 계란 판은 좀 더 어두운 곳에 전시되면 빛이 더 잘 나올 거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들이 어린이들이 만든 게 참 멋지구나 하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어떤 사람은 신기하다 했어요.”“우리들의 작품을 보고 사람들도 빛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 했을 거 같아요.”
“샌드아트를 공연하는 선생님이 그린 것처럼 바다 속 오징어 그리기 따라했는데 재미있었어요.”
“그걸 보고 하늘반에서 모래를 낙서하듯이 그렸는데도 그림이 멋지게 나와서 좋았어요”
“전시회를 하니까 내가 빛 연구자가 된 거 같았어요.” “빛은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 주고 재미있는 거 같아 좋았어요.”
“우리가 빛으로 빛이 없으면 쓸모없는 것도 빛을 넣으니까 살아있는 것 같았어요.”
어린이 작가들은 전시회를 준비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을 즐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경주 동궁원 버드파크’ 졸업여행
어느덧 졸업이 가까워지고 햇살반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버드파크! 정말 기대되요! 예쁜 새들이 많겠죠?"
"새가 내 머리 위에도 앉았어요!"
“친구들이랑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집에 안가고 여기서 계속 놀고 싶어요”
“완전 재미있어요! 또 오고 싶어요”
새들도 아이들의 아쉬운 마음을 알아챘는지 계속 곁에서 머물며 아이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번졸업여행은 아이들의 우정을 더욱 빛나게 해 주고 남은시간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Trick or treat! 할로윈 파티!
할로윈 파티를 위한 아이들의 야심찬 의상퍼레이드와 게임들! 친구들의 신기한 소품들과 재밌는 의상들, 어깨 들썩들썩한 노래까지 모든 준비는 완벽했습니다.
“우와! 거미 안경이다 우하하”
“나는 마녀에요! 마녀마녀”
“호박 바구니보여요? 진짜 크지요?”
“나는야 배트맨~”
“나는 할로윈파티가 제일 좋아요! 또 하고 싶어요”
“할로윈 파티가 계속 기다려져요”
파티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들. 많이 기다린 만큼 더 즐겁고 알차게 파티를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는 파티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