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함께 만드는 공동작품 소개하기& 다문화 체험 ( 2014년11월1째 주)
★함께 만든 공동 작품완성★
“귀는 여기 붙이자.” “귀 없는데”
“야 설계도그림 봐봐 귀 있잖아.”
“야 키마 안 봤나?” “그때 그렇게 하기로 했잖아”
“너 마음대로 하나?” 우리 그림처럼 해야지“
드디어 친구들과 힘을 합쳐 만든 작품이 완성!!
서로의 팀에게 소개도 하고 친구들과 만들면서 든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 봅니다.
“우리는 코끼리 키마 만들려고 했는데 친구들의 생각을 다 하다 보니 키마 로봇이 만들어 졌어”
“친구들이 내 말을 안 들어 줘서 속상했지만 재미있었어.” “나도 함께 만드는거 조금 힘들었지만 좋았어.” “로봇의 이름은 트래스포머야. 힘이 엄청 쎄~힘이 많으면 물 색깔이 파랑색으로 바뀌어” “에이 거짓말” “친구들하고 같이 만들어서 재미있었어요.”
“우리는 곤충을 찰흙으로도 만들고 구슬로도 꾸미고 해서 여러 가지 곤충이야.” “풀잎반 독서하는 곳에 놔둘거야 친구들 모두 봐두 돼”
“찰흙으로 만드는 것이 힘들었지만 친구들 모두 열심히 노력해서 나도 노력했어.”
“힘을 합쳐서 하니깐 여러 가지 곤충을 만들 수 있고 책 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
“풀잎반에서 우리가 만든 곤충 책 볼 수 있어서 좋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다음에는 다른 거 만들고 싶어요.”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어 작품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경험을 통하여 작은 갈등과 문제를 해결 해 나가는 벙법을 알 수 있었고 그리고 친구의 생각을 받아들일 줄 아는 배려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갈 수 있었습니다.<다문화 체험-할로윈 파티>
할로윈에 멋지게 쓸 나만의 가면 만들기~
“우리 연극 봤지요 마녀 나왔던 우리도 가면 쓰고 있으면 연극하는 것 같겠지요.”
“멋지게 가면 쓰고 호박유령 파티 할려면 꼼꼼하게 색칠해서 만들어 야 돼요,”
“근데 호박귀신 무서워요.”
할로윈 날은 무슨 날일까요?
“변장하는 날” “사탕주는 날”
“마법시간 돌아오는 날” “춤추는 날”
할로윈 파티 날 무엇을 하고 싶나요?
“멋진 옷 입고 와서 깜짝 놀래 켜 주고 싶어요.”
“사탕 받아서 먹고 싶어요.”
“우리도 동극하면 좋겠어요.”
풀잎반 친구들이 한밤 두밤 기다리던 할로윈 파티 하
는날~ “마법사 모자 쓰고 왔어요.”
“나 오늘 진짜 멋진 옷 입고 왔지요.”
“나는 이거 망토하고 왔는데”
“나는 공주처럼 하고 왔어요." “호박유령 파티 언제 해요?” 할로윈 파티 의상을 차려 입고 풀잎반 친구들은 설렘과 기대로 가득합니다.
할로윈 날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할로윈에 어울리는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포토타임도 가지고 과자 따 먹기 친구들과 둥글게 모여점점 작아지는 자리게임 하기, “trick or treat!” 를 외치며 사탕을 받는 풀잎반 친구들의 모습에는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봄으로써 다양한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