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전시회 & 함께 한 추억... 그리고 우리들의 일상 ( 2014년11월1째 주)
<빛 전시회.. 그리고 뒷 이야기...>
부모님과 함께 한 전시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떤 기분을 느꼈을까요?
“ 엄마랑 와서 좋았어요.”
“ 형아랑 왔는데 형아가 이거 어떻게 하는지 가르쳐줬어요.”
“ 조명 만들기가 쉬웠어요.”
“ 집에서 조명 만들어 볼꺼에요.”
“ 모래로 하는 놀이도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경험한 빛에 대한 생각들을 표현한 전시회에서 함께 한 엄마와 아빠, 형아, 언니를 통해서 경험의 확장을 해 본 경험이었습니다. 만들어 간 조명갓으로 조명은 만들어 보셨나요? < 물에 대해 우리들의 생각>
우리에게 없어서 안 되는 소중한 물~
이번 주는 물에 대해 알아보면서 내가 알고 있는 물에 대한 짧은 생각을 적은 동시에 도전해봅니다.
물풍선- 풍선에 물을 담아서 던지니 물이 수증기로 변해서 하늘로 가네~
물은 왜 필요할까?- 물은 모든 생명에게 필요해
그리고 사람들한데도 필요하고 모든 생명에게도 필요해 목욕할 때도 필요해. 물은 참 할게 많은 것 같아.
물방울의 여행- 물방울은 비가 되고 비는 땅속으로 흘러가고 그리고 그게 샘물이 돼.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물. 우리 주변에는 정말 우리에게 고마운 존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그 소중함 하나를 배웁니다.< 함께 했기에 더 빛났던 우리들의 여행 이야기>
“ 선생님. 아직 멀었어요?”
설레는 기대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도착한 경주는 날씨 또한 우리들의 여행을 반기는 듯 좋기만 합니다.
“ 난 새가 너무 무서워요.”
“ 먹이 안 줄꺼에요.”
두려움에 맞서 나를 응원해 주는 친구가 있기에 용기를 내어보면서 세상과 관계를 맺어가는 즐거움을 오늘 하나 배운 것 같습니다.
“ 이건 무슨 꽃이에요?”
“ 나 이거 뭔지 알아요? 찾았어요.”
미션과 함께 한 식물원 체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 할로윈은 유령 복장을 입고 사탕 받는 날이에요!!>
“ 오늘 할로윈 날이에요”
“ 할로윈은 귀신 복장을 하고 사탕을 받는 날이에요.”
“ 호박에다가 무섭게 해서 둬요.” 우리는 왜 할로윈 하면 호박이 생각나고 유령 복장이 필요한지 우리들의 생각으로 이해를 해 보기로 합니다.
“ 가을에는 호박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 유령들이 그 날은 다 모여서 파티하는 날이 아닐까요?” 우리들의 생각으로 이해한 할로윈날~ 모두다 집에서 준비해 온 자기가 좋아하는 옷, 소품으로 멋을 낸 후 함께 과자 따 먹기, 사탕 받기를 하며 또 다른 문화 체험으로 세상의 이해를 넓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