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산림의 해’를 맞이한 것을 아시나요?

산림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산림이 주는 이로운 점에 대해 알아보기 위한 연수가 5월 28일 ~29일 까지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한림유치원의 교사들은 연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되돌려 주고자 참여를 하였답니다.

나눔 상생 공존의 숲 을 주제로 하여 영남대 산림학교에서는 다양한 구성원을 모집하여 연수를 개최 하였습니다.

1차의 만남에서는 이론적 강의와 숲속 음악회, 운문산 자연 휴양림에서의 자연과 함께하는 숲 활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함께 참여한 유아들, 초등학생들은 오감을 활용한 숲속 놀이에서 매우 즐거워하였습니다.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짚풀공예를 통해 달걀 바구니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압화를 하여 멋진 자를 만들어 보기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숲으로 가서는 다양한 나무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고 나무의 나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나이테로 나무의 나이를 알아볼 수 있는데 생장추라는 기계를 이용하여 나무의 나이테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 연수를 통해 한림의 어린이들 에게도 빨리 즐거운 체험을 많이 경험해 주고 싶어 하는 교사의 마음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