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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쓰레기가 있어요 # 형님들과의 첫 쓰담산책 풀잎
# 물과 얼음 & 팔거천의 보물 새싹
#도미노 길 만들기 #물과 만난 바깥놀이 꽃잎
#도미노 놀이 #아름다운 가게 꽃잎
# 물에 뜨는 배 만들기 # 팔거천에서 만난 여름 풀잎
이끄미2&새로운 가게놀이&물과 함께 이슬
# 물과 만나는 우리 & 물에 뜨는 것은? 새싹
아름다운가게&이끄미&우린 함께야 이슬
아름다운가게&이끄미&우린 함께야 ( 2022년07월1째 주)
#돗자리 시장이 끝나고... 아름다운 가게로..!
지난 주 금요일, 한림유치원 기.대.해.(기후 위기에 대응해요) 돗자리 시장이 끝나고 남아있는 중고물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사용했던 물건이 또 새로운 주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대!”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귀하게 사용되는 나눔과 순환이 실천되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대해 알아보며 향해갑니다.
아름다운 가게로 향한 어린이들은 활동 천사(아름다운 가게 봉사자) 선생님께 우리가 기증한 물건들이 앞으로 어떻게 사용되어지는지, 기증을 통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슬이 또한 구입하고 싶은 물건을 구입해보며 나눔과 재사용의 즐거움을 배워갑니다.# 이슬 이끄미
이끄미는 우리 반 친구들을 배려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친구들을 이끌어준다는 뜻입니다.
“나 친구 잘 배려해줄 수 있어!!”
“내가 많이 도와줄게~” “나도 하고 싶다!”
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하나의 역할을 가지고, 이끌어간다는 점이 누구나 해보고 싶은 활동으로 자리잡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이기에 각 이끄미에 대한 경험이 필요로 하고, 그 속에서 일어나는 고민들 또한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끄미 활동을 통해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과 책임감, 리더십 그리고 주도성을 함께 배우게 되지 않을까요?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와주고, 함께 협력하는
이슬반 친구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주세요:)#우린 함께야
“너도 핑크색 있네? 나도 여기 핑크색 있어!”
“아까 그림 잘 그린 친구가 내 친구야~ 알지?”
어린이들은 서로의 공통점을 찾거나, 또래 사이에서 뛰어난 능력기술을 보고 <나의 놀이 동료> 라는 느낌을 받았을 때 서로를 향한 유대감이 깊어집니다.
“oo이 진짜 잘한다~” “너 때문에 속상하잖아!!”
친구란 이처럼 나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일상 속 기쁨과 슬픔, 그리고 화남의 희노애락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간의 다름은 친구들 간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속에서 내가 알지 못했던 내 친구의 능력을 발견해가고, 서로가 힘이 되어 해낼 수 있다는 성취감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동체 놀이를 계획해봅니다.첫 번째가 될 놀이는 바로<풍선놀이>로 함께 하는 미션이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해낼 수 없는 미션이지요.
1. 풍선 떨어뜨리지 않고 뒤로 보내기!
2. 보자기 위에서 풍선 떨어뜨리지 않기!
“내 뒤에 잘 서 있으면 되~” “같이 이렇게 잡으면 더 잘 된다?” “우리 할 수 있어! 우리 잘한다~”
미션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서 서로의 힘을 합치는 협력을 경험합니다.
만약 이 미션을 혼자 했다면 어땠을까요?
“풍선이 그냥 떨어져요!”“게임을 할 수가 없는데요?” 함께였기에, 함께 했기에 할 수 있던 건 놀이를 경험한 어린이들은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체 놀이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어나가려합니다.




#시원한 물이 좋아 # 물 위에 띄워보아요 풀잎
# 조물조물 유토 & 새싹반의 시장놀이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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