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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그림자/팔거천 산책 꽃잎
색깔 그림자/팔거천 산책 ( 2019년11월3째 주)
<색깔 그림자>
꽃잎반 어린이들은 색깔 빛을 비추면 색깔그림자가 나올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 후, 그림자를 비추어 봤지만 계속적으로 검정색 그림자만 나타나, ”정말 색깔그림자를 만들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아니야 그림자는 다 검정색이야. 색깔을 못입혀!!“
”아니거든! 우리 빛에도 색깔 입혔는데 왜 못해!“
”그러면 왜 자꾸 검정색 그림자 나오는데??“
”이 방법이 틀렸겠지!!“
이와 같은 시간이 반복되며 하나 둘, 포기하는 유아들이 생겨나자 교사는 한 가지 사진을 보여주기로 합니다.

“우와 이거 뭐에요? 얘들아 이거봐!!!”
“내가 말했지? 그림자에 색 입힐 수 있다 그랬잖아!”
“신기하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만들 수 있는 거지?”
“그림자에 노란색도 있고, 분홍색도 있어!!”
“하늘색도 있는데??”
“이거 어떻게 만든거에요??”
-어떻게 만들었을까? 꽃잎반 친구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그림자 색깔이 분홍색,노란색, 하늘색이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색깔 그림자가 보이는 사진을 본 꽃잎반 어린이들은 이제 그림자에 색을 입힐 수 있다 자신하며 그 방법을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어린이들은 그림자에서 발견한 또 다른 색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팔거천 산책>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은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단풍잎이 조금씩 떨어지며 조금씩 변화하는 계절에 더 늦기 전, 가을을 느껴보려 팔거천으로 향합니다.

“선생님 저기 보세요! 은행나무에요!”
“우와 나뭇잎이 떨어지고 있어~”
“바닥에 낙엽도 엄~청 많아!”
“우리 저번에 낙엽도 뿌리고 놀았잖아, 그치?”
가을임을 알 수 있는 나무와 낙엽을 보며 어린이들은 누구랄 것 없이 가을 노래를 흥얼거리며 산책을 즐깁니다.

“어, ○○이가 움직였어요!”
“악! 도망가자!!!”
꽃잎반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활동을 하기도 하고,

“○○아, 너 뒤에 있어!!! 얼른 잡으러 가!”
“힘내라!! 뛰어라!! 얼른 도망가~!”
처음 해 본, 수건돌리기 게임을 통해 묘한 긴장감 속의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며,

“우와 엄청 커! 큰 비눗방울이야!!”
“여기도 만들어주세요!!”
평소에 보던 비눗방울보다 큰 비눗방울을 잡으며 놀이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이번 팔거천 산책을 통해 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함께이기에 알 수 있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패턴이 있어요!/ 한림유치원, 다양한 색의 아름다움 찾기 풀잎
가을길/한림유치원 생일 새싹
색깔 빛을 만들다 / 그림자에 색을 입힐 수 없을까? 꽃잎
빛과 색이 만나면? 꽃잎
가을을 느끼는 풀잎 /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아름다움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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