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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고싶어요/함께함의 즐거움 풀잎
<선생님인가?이모인가?& 함께함의 즐거움> 풀잎
<선생님인가?이모인가?& 함께함의 즐거움> ( 2019년11월3째 주)
<선생님 보고 싶어요>송지윤선생님이 안 계신 빈자리를 그리워하며 아이들은 생일을 맞은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듯 선생님께 편지를 썼답니다.아픈 선생님을 위해 뭐든지 낫게 하는 약봉지를 그린 친구도 있고, 맛있는 거 드세요~라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그려준 친구도 있고~ 모두 다 같은 마음에 선생님을 향한 그리움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있어 선생님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풀잎이들입니다. 역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고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아름다움을 표현할 줄 아는 풀잎이들입니다. 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신다고 하니 기다려주신 학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함께 하니 2배로 재미있어요>
마주보는 새싹반 교실에 물놀이터가 생겼습니다. 우리도 새싹반 교실에 가서 물놀이를 하자는 제안에 새싹반 교실을 두드렸습니다. 새싹반은 흔쾌히 풀잎이들을 맞이해주면서 함께 놀이를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밥도 같이 먹고, 산책도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 내 이름은 OOO이야” “ 나는 OOO야”“ 같이 손 잡자.” “ 응 히히히”익숙한 공간에서 익숙한 친구들에게서 벗어나 함께 한 시간들은 또 다른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OO야 빨리와~ 술래잡기 하자 ” 산책 이후 급속도로 친해진 새싹이와 풀잎이들은 또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날을 기약하면서 함께 함의 즐거움을 경험하였답니다.< 선생님인가? 이모인가? >송지윤선생님을 대신하여 한림에 근무하셨던 정해숙 선생님이 오셨습니다.낯설어할 꺼란 생각에 걱정을 했지만 먼저 다가와 인사하고 이야기를 건네주는 선생님을 통해 풀잎이들은 어느새 익숙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선생님과 함께 하는 놀이는 언제해도 즐겁습니다.“선생님 이쪽으로 와 보세요”“선생님인가? 이모인가?” 이모라니? 엄마의 여동생을 부르는 이모가 여기에도 사용됩니다. 선생님이라 하기엔 우리들과 함께 머무는 시간이 짧으니 이모라는 표현으로 정해숙 선생님을 받아들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래도 친숙하고 편하고 좋다는 의미의 이모인 정해숙 선생님과 함께 한 시간이 풀잎이들의 기억에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 잡았을 것입니다.선생님과 함께 밥도 먹고, 놀기도 하고, 화장실에도 함께 가고, 산책도 함께 한 시간이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있을 것입니다.“선생님, 또 오세요”“선생님 이거 하세요.”풀잎반 아이들의 애정표현이 너무 기억이 남을꺼라고 하십니다.관계맺기를 잘 하고 있는 풀잎이들을 보면서 학기초 염려했던 부분들이 다 사라졌습니다.울기만 하고 유치원에 오기도 싫다는 이야기도 했었던 아이들이었는데 어느새 많이 성장했고, 의젓해진 풀잎이들을 보면서 교사로서 부뜻함을 느낍니다. 부모님께서도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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