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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색 만들기&자연 속 다양한 초록색 꽃잎
다시 그려본 자화상&강낭콩의 변화 이슬
#아름다운 자연의 색 #자연의 색과 만나는 우리 새싹
#아름다운 자연의 색 #자연의 색과 만나는 우리 ( 2022년05월2째 주)
# 아름다운 자연의 색

“무지개처럼 꽃이 정말 예뻤는데”
새싹반 어린이들은 봄의 흔적을 발견하고 곤충과 꽃 등 봄과 교감했던 지난 놀이를 회상하며 떠올립니다.
봄과 교감하며 알록달록한 꽃을 발견했던 우리는 어느날 한가지의 색깔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한 친구는 바깥놀이터에서 놀이를 멈추고 가만히 서서 바깥놀이터의 풍경을 바라봅니다. “선생님 바깥놀이터에는 초록색이 정말 많아요 다 초록색이에요” 놀이 중 우연히 똑같은 많은 색을 발견한 친구는 자연의 색깔 중 한 가지의 색이 “초록색” 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이후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의 색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바깥놀이터 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산책하는 도중에서도 자연의 색을 발견하기 시작합니다. 산책하는 도중 “선생님! 놀이터도 자연의 색이에요!” “빨간색 장미가 초록색에 있으니까 섞여서 더 예뻐!” “전봇대도 초록색인데?” “00아 이거봐 나뭇잎도 다 자연의 색이야” “근데 초록색인데 섞여서 무지개 색 같기도 해” 새싹반 어린이들은 산책을 하며 자연을 감상하고, 친구와 자연의 색깔인 다양한 종류의 나뭇잎과 열매를 수집하기도 합니다. 이어져 교실에서도 책에서, 교구에서, TV에서 등 초록색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는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색깔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 중 자연과 가장 가까운 ‘초록색’에 집중할 수 있었고 자연의 색에 호기심을 가지고 더욱 다양한 놀이로 이어갑니다.# 자연의 색과 만나는 우리

산책에서, 바깥놀이터에서, 교실에서 우리 주변의 모든 곳에서 자연의 색을 발견한 우리는 계속해서 더욱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수집한 나뭇잎과 열매, 또 다양한 매체물들을 빛을 통해 더 투명하고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라이트 테이블 위에 올려놓도록 제시하였습니다. 새싹반 어린이들은 매체물을 라이트 테이블의 빛에 비춰보며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 나누어봅니다. “우와, 나뭇잎 줄이 엄청 많이 보여!” “우리 똑같은 것 끼리 모아보자” “선생님, 나뭇잎이 우주 같아요!” ”두개 합치니까 색깔이 더 초록색이 됬어“ ”고추에서 이상한 냄새도 나” "이게 더 길고 뾰족뾰족해“ 새싹반 어린이들은 나뭇잎과 열매, 고추, 초록색 비치볼, 초록색 셀로판지 등 자연의 색을 가진 다양한 매체물을 여러 방법으로 탐색하고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얘는 노란색같” “이거는 초록색인데 더 진한거야” “나 알아, 이거는 연두색이야” “자연의 색이 다 다르네” 새싹반 어린이들은 나뭇잎 색의 진하기에 따라 서열화 해보며 비교해보기도 하고 색과 모양 등을 탐색하고, 얼굴, 토끼, 곰 등 모양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 같은 매체와 자연물끼리 분류해보고 나뭇잎이 으스러지는 소리도 들어봅니다. 이렇게 우리는 자연의 색을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며 좀 더 확장된 활동을 해 나갑니다. 새싹반 어린이들이 다양한 초록색을 탐색하는 과정 속에서 또 어떤 점에 호기심을 느끼고 탐색해 나가게 될까요?




지지대 & 자연의 색 꽃잎
나를 들여다보다 : 자화상 이슬
새싹 솎아내기&지지대세우기 이슬
따뜻한 봄날에 찾아온 민들레 풀잎
봄의 흔적을 마주하는 우리 & 봄과 아이들의 교감 새싹
찰흙과의 만남 속에는? & 우리들의 씨앗 이슬
설레는 출발, 함께하는 마음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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