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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따기 체험 #빛과 만남 꽃잎
# 알록달록한 낙엽 # 세상을 물들이는 빛 풀잎
#전시회를 준비하며 & 2022 한림 전시회 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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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포스터 만들기 & 가을이 왔어요 새싹
#환경보호포스터 만들기 & 가을이 왔어요 ( 2022년10월1째 주)
# 환경 보호 포스터 만들기

- 이곳이 집이라도 버리실건가요?
- 담배를 버리지 마세요.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 여기는 쓰레기통이 아니에요
- 플라스틱은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지난시간에 이어 환경보호를 위한 문구를 생각한 후 문구에 어울리는 그림으로 무엇을 그릴지 팀별로 포스터를 만듭니다.
어린이들은 쓰레기 줍기를 실천했던 경험, 이외에 겪었던 경험을 떠올립니다. 생각을 모아 어디에 게시를하면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이 될지 장소를 정해보았습니다. < 새싹반 어린이들이 생각한 장소 >
- 유치원 대문 앞 : 사람들이 담배꽁초를 유치원에 버려요 / 우리가 만든 포스터니까 유치원에 걸어요
- 초록놀이터의 나무 : 어린이들이 많이 놀아요 / 멀리 있는 사람들도 잘 볼 수 있어요
- 산책 길 돌 위 : 지난번 쓰담 산책 할 때 쓰레기가 가장 많았어요 / 돌 사이에 아기 쓰레기들이 있어요
- 의자(벤치) 옆 : 사람들이 의자(벤치) 밑에 쓰레기를 숨겨서 버리기 때문이에요 / 거기서 플라스틱을 많이 주웠어요
모두의 생각을 담아 우리 동네 사람들에게 알릴 포스터를 붙인 어린이들은 만족스러운 듯 뿌듯한 얼굴을 보입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새싹반 어린이들의 예쁜 마음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바래 봅니다 :)# 가을이 왔어요

거리에 보이는 가을 나뭇잎의 색이 바뀌고, 어느덧 불어오는 바람에 낙엽이 하나 둘 씩 떨어집니다.
“선생님, 날씨가 너무 추워요” “저 오늘은 옷 안 벗고 있을래요” “짠! 엄마랑 유치원 오다가 이거(단풍잎) 주웠어요”
계절이 변해가는 것을 어린이들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싹반 어린이들과 함께 유치원 주변에서 가을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있어요” “밟으니까 이상한 소리나 너도 해봐” “이건 모양이 신기해” “우와! 나뭇잎이 초록색, 노랑색, 빨간색 다 섞였어” “무지개같아” “이거 집에 들고 가도 되요?” “여기도 많아!”어린이들은 봄, 여름 동안 초록색을 띄고 있어 다름을 느끼지 못했던 나뭇잎들이 가을이 되면서 저마다 서로 다른 색을 뽐내는 것을 신기한 듯 관찰합니다.
“선생님 이거 우산 같아요. 나뭇잎 우산!” “엥 너무 작잖아~” “나 고양이로 변신했어 야옹~” “이것 봐 똥색이다! 똥색 나뭇잎? 히히” “원래 나뭇잎은 똥색도 있고 예쁘기도 하고 그런거야” “눈 코...입 완성!”
수집해온 다양한 나뭇잎을 라이트 테이블 위에 올려 관찰하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수집해온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지닌 나뭇잎을 라이트 테이블 위에 올려 관찰하며 우리들의 상상력을 펼쳐봅니다. 가을이 됨에 따라 변화된 자연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었길 바래 봅니다.




# 사람들은 왜 쓰레기를 버릴까? # 사람들에게 전해요 풀잎
#해양쓰레기 #허수아비 꽃잎
전통산업박물관 견학&새활용:양말목&허수아비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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