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영남대학교에서는 한국유아교육확회에서 주최하는 춘계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한림 교사들은 국가 수준 유치원 평가의 방향과 과제에 대한 학술 세미나를 듣기 위해 영남대로 향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 열심히 연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영남대학교 경산 캠퍼스에 도착한 한림교사들은 유아교육학회에 관련한 많은 사람들과 서로 안부도 나누고 강연을 위한 연수물도 미리 읽어보았습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국가 수준 유치원 평가의 방향과 과제> 였습니다.
최근에 생애주기에서 유아기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유아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유치원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고 평가하는 것이 필연적이 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유치원 평가에 관한 교사의 목소리와 평가위원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올 해 모든 사립유치원에서도 평가를 받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한림 교사들도 훌륭한 평가 결과를 받기 위해 열심히 강연을 들었습니다.

한림유치원을 대표하여 들은 연수라서 조금 더 열심히 임해야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고, 더불어 영남대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