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스승의 날 한림의 교사들은 대경레지오 연수를 듣기 위해 김해에 있는 맘에 든 유치원으로 떠났습니다.
스승의 날 이라 교사들끼리 서로 마음과 선물을 나누며 축하 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사들은 원장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케익에 촛불을 끄며 스승의 날의 작은 파티를 해 보았습니다.

이번 회 레지오연수 주제는 <발현적-상호조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프로제따찌오네> 였습니다.
교사로서 아이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해나감에 있어서 주제의 선정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진행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가지곤 합니다.

이 번에 들은 연수를 통해 <프로젝트의 의미>에 대해 돌아보고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시간운영>에 대한 방법적 측면 프로젝트 수행과정에 있어서 <예상안>의 연속적인 조정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협력 유치원의 사례 및 실제 레지오에서 진행된 사례를 보며 어린이들의 유능함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승의 날 들은 연수라 좀 더 감회가 새로 웠으며 대구를 벗어나 주변의 자연 풍경들을 감상하며 마음을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 또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