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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놀이를 만나다&달라지는 그림자 이슬
피구놀이를 만나다&달라지는 그림자 ( 2022년11월4째 주)
<피구놀이를 만나다>
6살 어린이들은 신체적인 기술이 발달하여 활동적인 운동과 협동이 필요한 놀이를 즐깁니다. 어린이들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피구놀이’를 준비하여 함께 해봅니다. 먼저 어린이들과 피구놀이의 방법과 기본적인 규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얼굴로 공 던지지 않기
2. 선 넘어가지 않기
3. 친구를 잡아당기거나 밀지 않기
공에 대한 무서움이 클 수도 있는 모습을 고려하여 맞아도 아프지 않은 비치볼을 준비하고, 피구를 처음 접해보았기에 수비가 없는 피구, 모두가 한 팀이 되어 봅니다. 공을 맞은 어린이는 아웃 되어 밖으로 나와 공격하는 친구가 되는 거랍니다.“oo이 맞았어!” “머리 맞으면 아웃 아니야~!”
“내 뒤에 숨어! 내가 방어해줄게!!!” “힘내~~”
“와~ oo이가 마지막까지 안 맞았어!”
처음에는 공을 쫓아다니며 선을 넘기도 하고, 날아오는 공을 피하려 친구 뒤에 숨기고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여러 번 놀이를 반복하자 어린이들 스스로 피구의 방법과 규칙을 조금씩 지켜나가며 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입니다.
“공이다~~~” “나도 공 잡고 싶은데...”
“나한테는 공이 안 오는 거 같아요...”
공을 쫓아 모여드는 어린이들의 모습, 공을 잡지 못했다는 아쉬움의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옵니다.
이러한 모습을 이슬이들을 어떻게 해결해갈까요?<달라지는 그림자>
“꺄~ 또 빛놀이하는 시간이야!”
“어두우면 그림자가 더 잘 보여!”
빛 놀이에 집중하기 위해 암전된 교실 속, 빛 놀이를 준비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움이 가득해집니다. “얼굴에 하면 눈 아파서 하면 안돼!” 빛 놀이를 할 때 지켜야 할 약속을 짝꿍끼리 이야기하며 놀이를 시작해봅니다.
#1“쁘이~ 여기봐!”
“내가 손으로 토끼 만들어줄게! 깡충깡충~”
#2 “커진다아아~~ 작아진다아아~”
#3 “우리 같이 만나자!”
“얘들아! 이거봐~ 내가 그림자 잡았어!”
손전등을 들고 빛이 비춰지는 방향을 향해 몸을움직이며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그림자 잡기 놀이도
해봅니다. “저기 앞에 가봐! 내가 뒤에서 해볼게”
“우리 만났다!! 악수!”
“거기서 점점 더 뒤로 가봐! oo이보다 더 커질걸?”
빛을 비추는 방향,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자의 크기를 발견하며 크기를 조절해보기도 합니다.
“그림자는 우리랑 똑같이 움직여! 내가 더 빨라도!”
“그림자끼리는 부딪혀도 안 아파~” “그림자는 붕붕 떠다니는 것 같아!”“그림자는 손전등처럼 빛이 있으면 생기는 거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발견한 그림자의 특징이랍니다. 빛과 그림자의 관계를 발견한 어린이들은 빛, 그림자, 물체가 가진 관계성을 이해해나가는 과정 안에서 자신만의 이론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빛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귤농장 & 빛이 비춰진 자연 새싹
그림자를 만나다&그림자의 색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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